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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대 규모인 까이랑 수상시장

 

 

 

 

 

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4. 1. 20 방영된 제826회의 주제는 “날로 빛나고 늘 새롭다 베트남”이였습니다.

 

 

 

 

 

 

베트남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1.5배, 인구는9,885만 명, 수도는 하노이입니다. 호찌민은 동양의 파리라고 불리는 베트남의 경제수도로 과거 남베트남의 수도였으며, 1976년 사이공에서 호찌민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오토바이는 베트남 교통의 상징으로 전체 등록차량의 80%를 차지합니다. 중앙우체국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시기(1890년대 후반)에 세워진 건축물로 매우 아름답습니다. 독립궁은 프랑스총독의 관저로 사용되다가 독립이후 남베트남의 대통령궁으로 사용된 곳입니다.

 

 

 

 

 

 

 

 

 

 

 

 

꾸찌터널은 베트남 전쟁당시 건설된 터널로 내부에는 병원, 식당 및 회의실 등이 있습니다. 이곳은 베트남군이 게릴라작전을 수행하던 곳입니다. 무이네는 베트남 남동부의 작은 휴양마을로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사막을 볼 수 있습니다. 어촌마을인 이곳의 뚜옌뚱은 바구니모양의 전통배로 바다에 떠 있는 어선에서 해안가로 이동할 때 사용합니다.

 

 

 

 

 

 

 

 

 

 

 

포사이누 참탑은 9세기 경 세워진 참파왕국(2세기 말 참족이 세운 나라)의 탑으로 힌두교 시바신을 숭배하기 위해 지어진 것입니다. 이곳은 바닷바람을 타고 온 모래가 오랜 세월에 걸쳐 쌓여 사구(砂丘)를 형상한 곳으로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습니다. 모래언덕을 지나면 호수가 나타납니다.

 

 

 

 

 

 

 

 

 

껀저는 호찌민시 동남쪽의 도시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입니다. 껀저 원숭이 숲은 맹그로브 숲으로 되어 있는데 스피드보트를 이용해 맹그로브 숲을 탐사합니다. 이 숲의 주인은 긴꼬리원숭이랍니다.

 

 

 

 

 

 

 

 

 

 

껀터는 메콩강 삼각주 최대 도시로 베트남 5대 직할시 중 하나입니다. 까이랑 수상시장은 동남아 최대 규모의 수상시장으로 즉석에서 식사를 만들어 주는 선상식당도 인기 만점입니다. 이 수상시장은 새벽 5시에 시작해 오전 10시 경이면 마무리되며 상인들은 주로 수상가옥에서 생활합니다.

 

 

 

 

 

수상가옥 내부

 

 

 

 

 

 

☞ 위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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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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