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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나카이키 지질명소의 팬케이크바위

 

 

 

 

 

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4. 2. 10 방영된 제829회의 주제는 “자연 신년기세를 전하다, 뉴질랜드”였습니다.

 

 

 

 

 

뉴질랜드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1.2배, 인구는 522만 명, 수도는 웰링턴입니다. 남섬의 퀸스타운은 와카티푸 호수와 산의 아름다움이 영국 빅토리아여왕에 어울리는 것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인구 3만 명에 불과하지만 관광객은 330만 명에 달하는 유명 관광지이지요.

 

 

 

 

 

 

 

 

 

밀퍼드 사운드는 빙하가 깎아 만든 해협으로 피오르 지형을 형성해 민물과 바다가 만나 독특한 자연생태를 이루는 곳입니다. 해협 절벽의 높이는 1,200-1,600미터, 수심은 290미터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이곳을 체험하는데, 주위를 바라보기만 해도 웅장한 자연에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유람선은 태즈먼해(뉴질랜드 서해와 오스트레일리아 동해가 만나는 바다)까지 나갔다가 돌아옵니다. 인근에는 높이가 155m에 달하는 폭포가 웅장한데 강수량과는 무관하다는군요,

 

 

 

 

 

 

 

 

 

 

 

 

 

빙하가 깎은 계곡 옆은 포도밭입니다. 산중턱에 만든 거대한 동굴에서 포도주를 숙성시켜는데 연평균 기온이 항상 14도를 유지한답니다. 현재는 규제로 인해 뉴질랜드에서 동굴저장소는 단 2개뿐입니다.

 

 

 

 

 

 

 

푸나카이키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지질명소입니다. 3,500만 년전 이 바위는 바다 밑 조개껍데기더미였지만 토양이 쌓인 후 융기 및 침식으로 이런 시루떡모양의 팬케이크 바위와 블로홀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에는 거인, 오징어, 쥐 형상의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호키티카 해변에는 강물에 떠내려온 부러진 나무들이 많이 있는데요. 숲속 강을 보면서 트레킹을 합니다. 강물의 빛이 완전 옥빛이네요. 강이 넓어지는 곳은 자연수영장으로 다이빙을 즐기는 이도 보입니다.

 

 

 

 

 

 

 

 

더니든은 뉴질랜드 6대도시로 스코틀랜드인들이 정착한 도시입니다. 오타고퍼스트교회는 1848년 세운 교회이며, 오타고대학은 1871년 개교한 뉴질랜드 최초의 대학입니다. 해링턴포인트는 오타고 반도의 끝으로 남태평양과 면해 있습니다.

 

 

 

 

 

 

 

 

 

북섬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제1의 도시입니다. 여기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도미를 잡습니다. 로또투아는 마오리 주민이 직접 거주하는 곳으로 지열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유황색 냄새가 나는 온천수가 흐르고 간헐천이 하늘로 솟구칩니다. 마오리 하카는 학교에서도 배우는 전통공연입니다.

 

 

 

 

 

 

 

 

 

 

 

 

 

☞ 위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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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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