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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5대 미봉이라는 아르헨티나 피츠로이 산

 

길이가 30km에 달하는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

 

 

 

 

 

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5. 3. 22 방영된 제881회의 주제는 “빙하찬가 파타고니아(남미)”이였습니다.

 

 

 

 

 

 

 

파타고니아는 남미의 칠레와 아르헨티나에 걸쳐 있는 아메리카 최남단지역으로 안데스산맥의 사막과 빙하를 품고 있습니다. 푼타아레나스는 칠레 최남단 중심도시로 남극으로 가는 관문기지입니다. 이곳은 바다가 매우 사나워 100여 년 전 좌초된 난파선 잔해도 있습니다. 대항해 시대(1520년) 탐험가 마젤란이 이곳을 돌아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항로를 발견했습니다. 이 지명은 당시 이곳 원주민을 파타고니로 불렀기 때문입니다.

 

 

 

 

 

쾌속선을 타고 파타고니아 바다탐험에 나섭니다. 꼬박 4시간을 달려 빙하와 절벽을 만납니다. 그리고 혹등고래의 꼬리짓도 목격했습니다. 육지로 귀환한 후 다시 배를 타고 마그달레나 섬에 도착하니 마젤란 펭귄이 반겨줍니다. 이곳은 마젤란 펭귄의 번식지입니다. 또한 안데스 갈매기도 이곳에서 서식합니다.

 

 

 

 

 

 

 

 

 

 

 

 

 

푸에르토 나탈레스는 안네스산맥과 만년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도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트레킹코스(거리 약 60km)를 걷는데 보통 4-5일이 소요됩니다. 취재진은 이곳의 초입무문만 걷기로 합니다. 기암괴석으로 형성된 암봉과 빙하의 조합이 환상적입니다. 사람들의 사냥으로 멸종된 밀로돈의 털이 발견된 동굴 탐험을 합니다. 여기서는 양과 말 등 같은 가축을 야생으로 방목합니다.

 

 

 

 

 

 

 

 

 

 

 

 

 

 

버스를 타고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넘어갑니다. 엘 칼라파테는 바다가 비교적 평온해 빙하투어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스파가지니 빙하는 높이가 130m에 달하는 유명한 빙하입니다. 남극과 아이슬란드에 이에 세 번째로 큰 빙원이랍니다. 배가 닻을 내리자 빙하와 설산 그리고 호수의 멋진 풍경을 봅니다. 인구 2만8천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빙하관람철에는 수십 만 명의 관람객이 물려듭니다.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서는 여름에도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볼 수 있습니다. 길이가 약 30km에 달하는 이 빙하는 하루에 약 2m 정도 이동한다는군요. 여기서 북쪽으로 2시간 반 동안 이동해 건조한 평원지대로 갑니다. 여기서는 세계 5대 미봉(美鳳)으로 불리는 피츠로이산을 만납니다. 2시간을 걸어 카프리 호수를 만났는데 피츠로이 산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피츠로이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거의 자정에 출발합니다. 8시간 이상 걸었지만 정상에 도착하기 전 일출이 시작되어 피츠로이가 불타는 고구마로 변합니다. 가장 힘들다는 마지막 언덕을 넘어서면 호수에 비친 피츠로이 산(3,405m)을 보게 됩니다. 거의 12시간을 걸어 맞이한 행복! 빙하호에 피츠로이 봉이 잠긴 모습이네요.

 

 

 

 

 

 

 

 

 

 

 

 

 

 

 

 

 

☞ 위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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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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