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박정희 대통령을 기리는 청도 방음동 새마을동산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방음리 소재
지방도 69호선 변의 <방음동 새마을동산>은
1972년 3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 마을을 찾아
새마을운동 선진마을로 격찬한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서
어느 교육재단에서 1989년 건립한 공원입니다.

 

이후 2001년에는 국회의원 박근혜가,
 2005년에는 박근령이 방문해 기념식수를 하였습니다.

 

공원 입구에는 방음동 새마을동산임을 알리는 거대한 입석표석이 있고
안쪽에는 정면에 박정희 대통령 방음동 방문 혜림비를 중심으로
새마을 사업상, 새마을 상징상, 새마을 선진지상이 좌우에 위치하며,
우측으로 새마을정자가 세워져 있습니다.

 

 

 새마을운동 상징상

 

 방음동 방문 혜림비

 

 

 

 

새마을 사업상과 새마을 상징상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휘호 아래
새마을 현장을 시찰하는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인근의 망향석은 운문댐 조성에 따라 사라진
방음동 수몰지구실향민들의 이름이 기록된 기념물입니다.
(2014. 12. 20)

 방음동 수몰지구 실향민의 망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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