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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의 수도인 도하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있는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수도원)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6년 3월 하순(2016. 3. 21∼3. 24)  
"신비와 모험의 땅, 아라비아 반도"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아라비아 반도는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잇는
서아시아의 사막으로 이루어진 반도로 중동의 중심을 이루며,
시나이 반도를 통해 아프리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라비아 반도에는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 예멘,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반도 연안의 섬나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만, 카타르, 아랍에미리트로 갑니다. 

 

 

 

 


▲ 제1부 : 신드바드의 고향, 오만


오만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1.4배이며,
인구는 약 3백만 명으로 수도는 무스카트입니다.
무스카트는 산이 바다에 떨어진 곳이라는 뜻이랍니다.

 

 

 

 

 

 

 

 

 

 

유럽풍의 도시인 무스카트의 중요 상업항구의 하나인
술탄 카부스 항구에는 무트라 요새, 무트라 수산 시장 및 재래시장이 있으며,
인근 알파할 섬에는 돌고래 무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인기 있는 다이빙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돌고래 군락

 

 

 

 

 

비마 싱크홀은 석회암 지대가 붕괴되어 생긴 것으로
바닷물이 들어와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스 알 진즈는 바다거북의 산란지로 유명합니다.

 

 

 

 

 

 

 


 
▲ 제2부 : 아라비아 사막의 노래

 

제벨 아크다르 산맥은 오만 북서부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산맥으로 해발 3,000m에 달하는 쟈바샴이 있습니다.

 

 

 

해발 2,000m 지점의 조망대에서 바라보는 쟈발샴 협곡은
미국의 그랜드 캐년이라고도 불리어집니다.

 

 

 

 

 

 

 

와디굴은 쟈바샴 길목의 마을로
염소와 양의 털로 만든 알사두 양탄자가 유명합니다.

 

 

 

 

 

와디바니 하비브는 산맥에 위치한 산골마을로
현재 주민은 모두 떠나고 없으며 그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와히바 사구에는 높이가 100m에 달하는
모래언덕도 있으며 불기은 빛의 모래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자동차를 이용해 드라이브하거니
낙타를 타고 사막을 거닐 수 있습니다.

 

 

 

 

 

 

 

 

 

티위는 오만 북동부 지역의 작은 마을로
협곡 속에 감추어진 와디 샤브로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다만 계곡 안쪽 폭포까지 가려면 수영을 해서
바위틈을 통과해야 하므로 일반인은 접근이 어려울 듯 합니다.

 

 

 

 

 

 

계곡탐험을 하고 나오는 사람들

 

가장 깊은 계곡의 폭포

    
 


 

 
▲ 제3부 : 동서양 교역의 중심에 서다

 

니즈와는 오만 내륙 중심에 위치한 오아시스형 도시로
6-7세기 경 오만의 수도였으며
17세기에 지어진 니즈와 요새, 가축시장 등이 유명합니다.

 

 

 

 

 

 

 가축시장에 모인 사람들 

 

  
카타르의 인구는 약 2백만명, 면적은 한반도의 0.4배,
수도는 도하입니다. 이곳에도 재래시장이 유명합니다.

 

 

 

 

 

 

 


 

 새 시장

 

 

 

 

아랍에미리트는 인구 약 530만명,
면적은 카타르와 같은 한반도의 약 0.4배입니다.
석유를 수출하면서 첨단도시가 된 두바이는
중동의 맨해튼 또는 아라비아반도의 베니스라고 불립니다.

 

 

 

 

 

 

 

 

 

 

 

 

 

 

 

 

 

▲ 제4부 : 사막의 진주,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인 아부다비는 예로부터 연안어업과
진주조개잡이가 성했으나 많은 석유(석유매장량 세계 6위)
발견되면서 천지개벽이 되었습니다.

 

 

 

코니시 해변은 에티하트타워 및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을 볼 수 있습니다.
5개의 타워로 이루어진 에티 하트 타워는 "분노의 질주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에티 하트 타워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3조 4천 800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되었으며
호텔 좌우의 길이만 무려 1km가 넘는 거대호텔로
하룻밤 숙박비가 비싼 곳은 15,000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는 이 나라에서 가장 큰 모스크로
축구장 5개의 크기로 약 40,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비신자도 출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카르트 알호슨은 약 250년 전 지어진 아람에미리트에서
가장 오래된 건출물로 1960년대까지 왕궁으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전통문화공연장으로 이용됩니다.

 

 

 

 

 

아부다비에는 아랍최대의 낙타매매시장(알아인 시장)과
경주장(알아인 낙타경기)이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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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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