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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네갈 모래사막에서의 낙타타기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6년 3월 하순(2016. 3. 28∼3. 31)  
"북대서양 4개국을 가다"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아프리카 대륙 북서부의
대서양 연안국가인 모로코, 모리타니아, 세네갈, 카나리아 제도의
4개국을 답사하는 것입니다.  

 

 

 

 


▲ 제1부 : 눈과 바람의 땅, 북아프라카

 

<모로코>는 국토면적이 한반도의 약 2배이며
인구는 3.350만명, 수도는 라바트입니다.

 

아틀라스 산맥은 아프리카 북서부에 동서로 뻗은
길이 2,000km 이상의 산맥으로 모로코와 알제리 및 튀니지에
걸쳐 있으며 모로코의 경우 해발고도 3,000m 이상,
최고봉은 4,000m 이상이 되어
가장 더운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추운 곳입니다. 

 

 

 

 

 

 

 

 

 


<모리타니아>는 국토면적이 한반도의 약 4.7배이며
인구는 363만명, 수도는 누악쇼트입니다.
이 나라는 국토의 99%가 사막으로
사하라 사막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싱게티는 1천년 전 사하라 사막의 대상들을 위해 건설된 고대도시로
현재도 주민이 거주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1천년 전 코란의 경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제2부 : 사막기차 타고 바다로

 

모리타니아의 사막기차는 그 길이만 2.4k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긴 기차이며, 주로 철광석 및 가축을 수송하는 화물열차로
일부 승객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항구도시인 수도 누악쇼트 해변에는
약 6,000여 척의 배가 바다로 고기잡이를 나갑니다.


그런데 해안에서 수심이 30m에서 갑자기
3m로 바뀌는 바람에 엄청난 파도로 바다로 나가는 게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잡은 고기들은 주로 한국, 중국,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세네갈>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0.9배로
수도는 다카르, 인구는 1찬 4백만 명입니다. 


세네갈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의 하나입니다.

주지 조류 국립공원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새들의 천국입니다.

 

 

 

 

 

 

 

 

 

 

 

 

 

시장의 과일은 주로 모로코에서 수입한 것입니다.
도심의 아프리카 르네상스 동상은 아프리카제국의
번영의 기원하기 위해 각 국이 낸 기금으로 조성했습니다.

 

 

 

 

 

 

 

 

 

고레섬은 다카르 동쪽 섬으로 노예무역의 중심지여서
노예섬이라고도 부릅니다. 

 

 

 

 


 

 
▲ 제3부 : 바다의 선물

 

다카르 북쪽의 장미호수는 분홍빛을 띤 소금호수인데
이는 염분을 좋아하는 미생물이 서식하기 때문입니다.
소금호수의 깊이는 3m로 소금(1.5m)과 물(1.5m)이 반반입니다.

 

 

 

 

 

 

 

 

 

 

 

<카나리아 제도>는 스페인령이어서 마드리드에서 입도할 수 있습니다.
그란 카나리아섬의 모래해변은 동쪽 120km 떨어진 사하라 사막에서
바람에 날려와 쌓인 것입니다.

 

 

 

 

 

 

 

 

그란 카나리아 최고봉으로 가는 길목에
나폴레옹 형상의 인간 동상을 만났습니다.
정상에는 세찬 비바람으로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인간동상

 

 

 

 

 

 

 

 

 

 

 

 


▲ 제4부 : 비밀의 화산섬 란사로테

 

란사로테 섬은 카나리아 제도 7개 섬이 하나입니다.
1730년대에 폭발한 화산섬으로
지금도 화산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티만파야 국림공원에는 화산재로 만든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를 이용해 포도주를 생산합니다.

 

 

 

 

 

 

 

 

 

 

1년에 약 1천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이 섬은
유럽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하계휴양지로
바다 밑 지하동굴에서는 식사와 공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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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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