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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고등학교동기동창 모임장소로 자주 활용하는
 이천쌀밥명가 <산들해 반포점>
(3호선 고속터미널역 옆)을 아내와 함께 찾았습니다.


임금님표 이천쌀로 지은 돌솥밥과 우리 땅에서 나는
다양한 먹거리로 정성을 다한다는 집입니다.

 

 

 

 

 

 

아내는 젊은 시절에는 스테이크와 돈까스 등 육식을 매우 좋아했는데,
점점 나이를 먹음에 따라 한식 특히 한정식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기본메뉴인 한정식(1인당 15,000원)을 주문합니다.
잠시 후 한 상 차려진 밥상을 가지고 와서는 테이블 위에 끼워 넣습니다.


반찬의 가지 수는 약 20여 개에 이릅니다.
밥상을 보기만 하도 얼른 먹고 싶습니다.
돌솥밥을 비롯해 모든 반찬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아내도 매우 흡족한 표정입니다. 

 

 

 

 

 

 

 

 

 

 

부부간에 외식을 하러 나와서
이렇게 만족한 모습을 보면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사실 점심한 끼 식사로 15,000원은 적은 돈이 아니지만
자주 하는 외식도 아니니 기꺼이 감수해야지요.

 

 

 

 

 

 

지난번 제천에 갔다가 단체로 15,000원의 한정식을 먹었는데
관광지라서 그런지 정말 음식이 부실했습니다.
그에 비하면 산들해 한정식은 황제가 먹어도 좋을 음식입니다.    

 


《음식점 개요》

 

▲ 상 호 : 산들해 반초점
▲ 주 소 :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8-3
          (래미안 퍼스티지 중심상가 지하1층)
▲ 전 화 : 02-537-0113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련 없이
필자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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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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