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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2월 하순(2018. 2. 26∼3. 1)에는
"발칸의 매력에 빠지다, 크로아티아"편이 방영되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유고연방 해체 시 독립한 나라로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26%, 인구는 4290만 명입니다.

 

 

 

 

[1] 시간 위를 산책하다

 

수도인 자그레브에는 오래된 역사적 유물이 많습니다.
로트르슈차크 탑은 13세기 도시를 방어할 목적으로
건립했으며, 매일 저녁 울리던 종을 분실한 후 1877년부터
정오에 공포탄으로 대포를 발사하면 도시의 모든
성당(교회)에서 일제히 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11세기에 건축된 자그레브 대성당은 10여 개의 보물급
유물을 보유하고 있어 작은 박물관이라고 불립니다.

 

 

 

 

 

 

 

슬룬은 60명이 사는 작은 마을로
예로부터 집집마다 폭포를 이용해 물레방아를 돌린 마을입니다.

 

 

 

 

 

 

 

폴리트비체 국립공원은 가장 크고 오래된 카르스트 형 지형으로
많은 폭포가 있어 사계절 빼어난 경치로 인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2] 아드리아해의 푸른 로망

 

두브로브니크는 7세기 해상무역으로 성장한 해양도시로
끊임없이 강대국의 침략을 받은 전략적인 요충지입니다.


성 블라이세 성당은 이곳의 수호자로 칭송 받는 블라이세를
기리는 성당으로 매년 한차례 축제를 열어 그를 추모합니다. 
이 축제는 900년 동안 이어져 내려옵니다.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 최대의 항구도시로
로마시대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비스섬은 어업의 전진기지로
어부들은 배를 타고 낚시를 해 생계를 유지합니다.

 

 

 

 

    


[3] 이스트리아 미식기행

 

이스트리아는 아드리아해에 접한 반도로
유럽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손꼽히는 지역입니다.
비슈코보는 종지기 문화축제의 본거지입니다.


종지기축제는 초봄에 숲 속의 야생동물을 쫓아내기 위해
종을 크게 치던 풍습에서 유래한 축제로
남자들이 등허리에 종을 매달고 흔드는 행사입니다.

 

 

 

 

 

 

 

 

 

프루슈트는 돼지 뒷다리를 약 15-18개월 동안
여러 단계를 거쳐 숙성시켜 먹는 크로아티아 전통 햄입니다.

 

 

 

 

 

 

 

 

부제트는 이스트리아 반도의 송로버섯 마을로
송로버섯은 한 개에 100유로(약 14만원)입니다.

 

 

 

 

 

 

 

 

로빈은 전통방식으로 익히는 문어와 가재 요리가 유명합니다.  

 

 

 

 

 

 

 
[4] 모든 길은 전설로 통한다

 

훔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도시로 28가구가 살고 있는데
중세시대에 건축된 오래된 건축물이 남아 있습니다.
주민들은 사냥을 하면서 여가를 즐깁니다.

 

 

 

 

 

 

 

 

 

 

 

코미자는 버스섬 서쪽 해안마을로 역사적으로
어업의 전진기지였습니다.

 

 

 

 

 

 

자그레브 구시가지에 가면 매주 일요일 열리는
골동품 시장에서 역사의 숨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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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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