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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튤립축제에 빠져 있는데,
갑자기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드럼을 치는 소리가 들려 옵니다.
시각은 오후 2시가 조금 지났군요.
소리가 나는 곳은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의 사잇길입니다.
이제 환상의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시작된 것입니다.
갑자기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드럼을 치는 소리가 들려 옵니다.
시각은 오후 2시가 조금 지났군요.
소리가 나는 곳은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의 사잇길입니다.
이제 환상의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시작된 것입니다.
동화나라의 주인공 같은 장식을 한 차들이
천천히 진행하는 차량 위에는 음악에 맞추어
북을 치거나 노래를 부르고 재치 있는 율동을 하는 등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차량행렬 사이에는 나비복장을 한 무희들과
요술지팡이를 든 왕자들이 관중들에게 호응하면서
재미있는 동작을 선보입니다.
천천히 진행하는 차량 위에는 음악에 맞추어
북을 치거나 노래를 부르고 재치 있는 율동을 하는 등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차량행렬 사이에는 나비복장을 한 무희들과
요술지팡이를 든 왕자들이 관중들에게 호응하면서
재미있는 동작을 선보입니다.
저녁 7시 반이 되자 똑 같은 퍼레이드가 반복됩니다.
그러나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인하여
주간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딴판입니다.
평소 춤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 퍼레이드를 지켜보고 있으면
그냥 어깨가 들썩거릴 정도로 신이 납니다.
문제는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는 점입니다.
이런 야경사진은 셔터 스피드를 느리게 해야 하는데,
피사체가 계속 움직이니 그럴 수가 없습니다.
선두는 퍼레이드가 끝나는 지점에서
잠깐 멈추고 공연을 하였지만
그 후에는 그냥 지나가 버립니다.
이런 퍼레이드는 직접 눈으로 감상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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