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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서울 목동아파트 12단지를 지나갑니다.
입주한지 20년 지난 아파트여서 그런지 수목이 울창합니다.
금년가을은 기습한파가 몰아쳐서인지
전반적으로 단풍의 색상이 곱지 않습니다.
그러나 노란 은행나무 사이로 붉은 색의 단풍나무가 자라고 있어
주민은 물론 지나가는 행인도 즐겁습니다.
구름이 끼거나 그늘에 있을 때는 다소 칙칙하던 단풍도
밝은 태양 빛을 받으면 화사하게 빛납니다.
지나가면서 아파트 단지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단풍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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