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년 전통의 손맛, 우리네 코다리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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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금년 1월초 명태코다리 전문점이
문을 열었다는 광고가 보였습니다.
사진만 봐도 음식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전단지 광고

우리 가족(아들 부부포함)은 주말을 맞아 이 집을 방문했습니다.
메뉴가 코다리 정식 한 가지뿐인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의 한식점도 5가지 이상의 메뉴를 구비하는데
이처럼 한 가지 음식에 특화하는 게 오히려 나은 방법입니다.

 

 

 

명태 코다리 건조장면

 벽면의 사진

4인분을 주문했더니 전단지 사진과 꼭 같은 음식이 나왔습니다.
밑반찬 14가지에 코다리까지 15종류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20년 전통이라는 음식을 점심과 저녁 구분 없이
1인당 1만원에 먹을 수 있음은 행운입니다. 

 

코다리

 

 
음식점명 : 우리네 코다리 목동점
주소 :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49  2층(양천구청 바로 뒤)
전화 : 02) 2650-8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