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소재 유럽형 수변 상가인 라베니체 수로를 걷다가
<구름산 추어탕>이라는 간판을 발견했습니다.
며칠 후 이 집을 찾아갔는데 약간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맛집인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제법 많습니다.

식당 내부 분위기도 아늑하더군요.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추어탕(9,000원)을 주문합니다.
기본 밑반찬은 세 종류의 김치(배추, 열무, 깍두기)뿐인데
특이한 것은 제육보쌈이 공짜로 제공되는 것입니다.
다만 새우젓 대신 젓갈류가, 배추 대신 콩나물 무침을 내 놓네요.
제육의 고기가 부드러워 먹을 만 했습니다.


요즈음은 막국수 또는 냉면을 주문해도
고기를 공짜로 주는 식당이 있더군요.  

 

공짜로 제공된 제육

 

 

 

 

추어탕이라면 남원과 원주 추어탕이 가장 대중적입니다.
솔직히 광명 구름산 추어탕은 처음 먹어 보았는데
맛은 여느 추어탕과 다르지 않습니다. 

 

 

 

 

 

 

구름산 추어탕 집은 라베니체 거리를 가로지르는  금빛수로
제5교의 남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당 정문 앞에서 바라본 금빛수로 제5교
 

 

《음식점 개요》

 

▲ 상 호 : 구름산추어탕 김포직영점
▲ 주 소 :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1899-1
           (김포한강1로 97번길10-29)
▲ 전 화 : 031-987-7592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련 없이
필자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글이 마음에 들면 아래 공감하트(♥)를 눌러 주세요!
(로그인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pennpe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