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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을 답사하던 일행은
해물칼국수를 먹기 위해 풍차가 있는
선재도의 음식점 "바람의 마을"에 들렀습니다.
음식점 내부는 손님이 상당히 많았고
내부 인테리어와 조명은 은은하면서도
고상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칼국수 맛은 별 특색이 없어 보였지만
무엇보다도 풍차모습의 식당건축물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손님이 많은 것도 이의 영향을 받은 듯 합니다.
식당 건물 뒤로 들어가서
식당을 보면 꼭 다른 건물처럼 보입니다.
바다 쪽을 바라보니
큰 선박 모양의 다른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 "바람의 마을"은 "윈드빌 펜션"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데
야간에는 바비큐와 캠프화이어도 할 수 있답니다.
☞ 음식점 정보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195
전화 : 032) 88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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