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를 축하하는 알공예 전시회

"위기를 넘어서 다함께 성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2010. 11. 11∼12)가 목전에 다가왔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10층 로비)에서는
알공예 전시회(2010. 11. 3∼14)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알은 예로부터 각 국의 건국신화의 상징적 소재로 많이 등장하였고,
황실에서는 아름다운  보석으로 알을 만들어 부활의 선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들 알 공예는 귀족과 왕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부의 상징이 되어 왔습니다.

이들 작품들은 정상회의 참가 20개국의 문화를 다양하게 표현했답니다.
각 국 참가 정상들의 사진이 들어간 작품은 크기가 매우 작아
70mm 렌즈로는 확대 촬영이 곤란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작품들은 유리관 속에 전시되어 있어
불빛의 반사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실제 전시작품은 이 보다도 훨씬 아름다움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참고> G20 정상회의 참가국

                                                                                             (자료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