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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골프대회(LPGA) 스테이트 팜 클래식 3라운드결과 중국의 첸 야니(-18)에게 한타 뒤진 2위(-17)로 부활의 샷을 날렸던 한국계 골프소녀 미셀위(한국명 위성미)가 2라운드 종료 후 스코어 카드에 서명을 하지 않아 실격되었다고 한다.

오늘 새벽에 끝난 LPGA 결과가 궁금하여 홈페이지를 찾았던 글쓴이는 이 소식을 보고 한숨지었다.

대회주최측은 그녀의 스코어카드에 서명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을 때는 미셀 위가 이미 3라운드 경기를 위해 필드에 나가 있었기 때문에 3라운드 경기를 마친 후 통보했다고 말했다.

미셀위는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이는 나의 실수이며, 이번 실수는 앞으로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 미국 LPG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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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부진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미셀 위가 우승문턱에서 골프규칙을 위반하는 실수로 실격된 것은 본인은 물론 우리 한국인에게도 큰 충격일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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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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