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홍길(嚴弘吉, 48세)은 세계의 고봉인 히말라야 8,000m 14좌를 세계에서 8번째로,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등정한 산악인이다.

1988년 9월에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이래 2000년 7월에는 K2(8,611m)마저 등정에 성공하여 12년 만에 14좌 등정을 모두 성공하였다.

2003년에는 얄룽캉(8,505m), 2007년 5월 31일에는 로체샤르까지 등정하여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6좌를 완등한 인물이다.(자료 : 다음백과사전).

엄홍길 전시관은 그가 히말라야 14좌 등정에 성공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예전의 의정부시  호원동사무소 자리(서울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 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시관 안으로 들어서면 팔장을 끼고 활짝 웃고 있는 임 대장의 사진이 방문객을 맞아한다. 전시관 안에는 엄홍길이 히말라야 등정에 사용했던 각종 등산장비 및그에 관해 다룬 잡지와 관련 각종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자랑스러운 체육훈장이 그의 성취를 보여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홍길은 1960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태어났고 세 살 때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으로 이사하면서 도봉산을 놀이터로 삼아 자랐다고 한다. 그의 고향인 고성에도 2007년 10월 15일 개관한 그의 이름을 딴 전시관이 있다.(자료 : 두산백과사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망월사로 가는 원도봉계곡의 등산로에는 엄홍길이 3살(1963년)부터 40세(2000년)까지 37년 간 살았던 집터가 있다. 엄 대장은 이곳에서 도봉산을 오르며 산과의 인연을 맺었고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16좌를 등정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자료 : 현장안내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홍길 생가터


참고로 엄홍길 대장이 들려주는 등산할 때 유익한 네 가지는 다음과 같다.
<자료 : 다음카페 "다음알파인클럽">

 ① 스틱을 꼭 써라. 그것도 하나 아닌 두 개를. 올라갈 때는 별 필요가 없지만 내려올 때는 꼭 사용해야 무릎 연골을 보호한다. 따라서 스틱은 나이 들면서 쓰는 게 아니라, 젊을 때부터 써야 한다.

 ② 무릎 보호대도 젊을 때부터 써라. 특히, 내려올 때는 필수적이다.

 ③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양말을 하나 더 준비해, 정상에 오른 후 내려오기 직전 새 양말로 갈아 신어라. 땀에 젖은 양말과 새 양말의 쿠션 효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④ 내려 와서 목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 뜨거운 탕에 들어가 어~ 시원하다 하지 말고 냉탕에서 최소한 발목과 무릎을 식혀라. 온욕보다는 냉욕이 훨씬 좋다. 끝.


       ☞ 스크랩 안내 :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penn1570)  


728x90
반응형
Posted by pennpe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