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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인 고창갯벌 전망대

 

 

 

 

 

 

전북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소재 서해안바람공원은 풍차와 바람개비 등 시원한 바닷바람과 서해안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휴식을 하기에 좋으며 광장, 산책로, 전망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서해안 바람공원 입식안내문

 

 

 

 

 

바람공원 진입광장에는 입식안내문, 해넘이광장 안내내지도,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안내문, 고창생물권 보전지역 안내문, 지오트레일 안내지도와 만돌어촌 이야기길 패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만돌마을은 만개의 굴뚝이 서 있을 정도로 마을이 번창한다는 풍수사상에서 나온 이름입니다. 청색의 풍차 옆에는 관찰데크와 전망데크가 있어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만돌어촌 이야기길

 

 

관찰데크

 

전망데크

 

 

 

 

전망데크 우측의 계단을 오르면 계명정이 있는 계명산(29m)인데, 계명산은 일명 닭울음산으로 여기서 닭이 울면 390km 거리의 중국 산동성까지 들렸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곰소만과 변산의 풍경도 절경입니다.

계명산 오름길

 

계명산 계명정

 

 

만돌마을

 

계명산에서 본 곰소만 뒤쪽 부안 변산능선

 

 

 

 

 

청색 풍차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와 좌측으로 가면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전망대인데 2층 전망대로 오르면 서쪽 위도가 있는 방향에 보이는 두 개의 섬은 대죽도와 소죽도입니다. 그리고 전망데크에는 한쌍의 닭조형물이 있는데 조금 전 계명산을 소개했기에 여기에 왜 닭 이 있는지 금방 이해할 것입니다.

고창갯벌전망대

 

대죽도와 소죽도

 

 

 

 

 

북쪽 풍차와 계명산

 

전망대 1층 닭조형물

 

 

 

 

여기서 남쪽으로 조금 더 가면 해변에 풍차와 조망대가 있는데 “쉐니어”라는 생소한 이름의 안내문을 만났습니다. 쉐니어란 태풍 또는 조류에 의해 갯벌 위에 모래와 자갈이 육지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만들어지는 독특한 퇴적지형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향하게 모양이 변한다고 하는군요. 쉐니어라는 이름은 처음 들었지만 안내문을 보니 우리가 아는 “모래톱”과 유사한 개념 같습니다. 인근에는 바람개비와 쉼터가 있어 여행자들은 고창갯벌을 보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고창습지

 

서해안 바람공원 일몰(자료 https://blog.naver.com/webhunting/8019222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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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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