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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니다보면 볼거리 못지 않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먹거리입니다.
아무리 좋은 관광을 할지라도 먹거리가 신통치 않으면
그 여행은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여행사들은 저렴하고 맛있는
현지음식점을 발굴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요.

대관령 양떼목장을 찾은 날, 관광가이드는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로타리 소재
도암식당으로 사람들을 안내했습니다.
식당으로 들어서니 미남 배우 장동건이
10년 전 다녀갔다는 사인이  붙어 있더군요.

 

 

 

 

 


 

우리는 단체로 황태국(1인당 6,000원)을 시켰습니다.
 밑반찬은 평범했지만 황태국의 국물은 담백하면서도 시원하더군요.
조미료를 사용한 것 같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솔직히 이런 관광지에서 단돈 6,000원에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이라면 행운이지요.

 

 



메뉴가 15가지정도 되므로 관광객들은

호주머니 사정과 시간의 여유에 따라
다양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횡계로타리에서 어느 음식을 먹을지 고민스럽다면
도암식당은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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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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