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에서 만난 "독도는 한국땅" 가방

 

 

독도관련 사진을 보거나 소식을 들을 때마다
지난해 6월 독도에 상륙한 감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독도수비대와 갈매기들의 환영을 받으며
약 20분 동안 머물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올랐다는 자부심에 코끝이 찡하였고,
또 사악한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그 후안무치에 치를 떨기도 했습니다.

독도상륙기념(2013. 6. 9)

최근 보도에 의하면 재미 한인회 중심으로
미국 동부의 몇몇 주(州)에서 일본해를 동해로 병기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일본은 독도에
타케시마를 병기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어서 빨리 기상 변화로 일본열도가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일본이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서울 인사동 거리를 산책하다가
독도는 한국 땅(Dokdo is Korean territory)이라고
새겨진 가방을 보았습니다.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엄연히 우리 땅인 독도를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거짓 선전을 하고 있으니
이런 가방을 선보이는 것이겠지요.

 

인사동 거리는 언제 걸어도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습니다.
자동차 없는 거리가 되고 난 이후부터
더욱 친밀감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인사동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조형물의 색상이 매우 강렬하여 사진 찍기 좋았지만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로 
밖에서 찍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