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이런 곳이! 이국적 냄새 풍기는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송도국제도시(인천경제자유구역)는 인천국제공항 인프라를 배후로
지어지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약 40조원의 민간자본조달로 지어지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민간도시개발사업입니다.

 

1990년대부터 본격 시작된 상하이, 싱가폴, 두바이 등
도시들의 국제도시개발을 토대로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인천시 연수구의 해안에 여의도의 12배에 해당하는 지역에
도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은 게일 인터내셔널(Gale International)과
포스코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센트럴 공원)는 서해의 바닷물을 끌어와
대형 수로를 만든 국내 최초의 해수공원으로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 역 4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됩니다.

 

 

 

 

 

 

 

 

 

 

명경정

 

 

 

 

 

이곳에는 수상택시, 한옥마을(음식점), 산책정원, 토끼섬,
사슴농장 등 각종 이용시설이 있습니다.

공원 주변에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건축물인 동북아무역센터(지상 305m),
국내외 정부기관이 입주한 G타워(조망대),
호텔 및 고급 주거시설 등이 어우러져 공원 산책로를 걸으면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꽃사슴

 

 

 

 

 

 동북아무역센터

 

 

 

 

 

 

 

3년 전 이곳을 답사했을 때만 해도 각종 건설공사가 한창이었고,
마천루 같은 아파트에 거의 사람을 볼 수 없었으나
지금은 상전벽해(桑田碧海)가 된 듯 도시는 활력이 넘쳐 보였습니다.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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