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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바의 음식을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 집이 있습니다.
바로 <마루샤브 목동점>이 그 주인공입니다.

 

 

 

 

 

 

 

물론 메인 메뉴에 야채만 제공될 뿐 다른 반찬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반찬 등 필요한 음식은 샐러드 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되거든요.

 메인 메뉴(쇠고기 샤브 세트)

 

 

 

 

여기서 샐러드 바라고 하여
야채 종류만 제공되는 것으로 오해하면 안됩니다.
실제 차려진  음식은 뷔페수준입니다.


밥과 육식(쇠고기 갈비찜 포함)을 비롯하여 초밥과 국수,
비빔밥 재료, 빵과 과자, 피자, 튀김, 과일 등 없는 게 없을 지경입니다.

 

 

 

 

 

 

 

 

 

 

 

 

 

 

 

 

 

 

 

 

 

 


물론 샐러드 바의 음식이 이토록 다양하고 맛이 있으니
일반적인 샤브샤브 집에 비해 음식값은 좀 비싼 편입니다.


그렇지만 샤브샤브와 뷔페음식을 동시에 먹을 수 있음은
이 음식점의 특성이자 자랑인 듯 합니다.

 

 

 

 

 

 

 

 

 

 

 

 

 


우리는 쇠고기 샤브 세트(1인당18,500원)를 주문해 배불리 먹었습니다.
뷔페전문 식당의 가격에 부담을 느낀다면
마루샤브는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사진은 일부이며 실제로는 음식이 더 많습니다. 

 

☞ 마루샤브 서울목동점
주소 : 서울 양천구 목5동 905-22
목동 트윈빌 지하1층
전화 : 02) 2648-7775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계없이
글쓴이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후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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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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