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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연화산 기슭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 옥천사입구 집단시설지구에는
넓은 주차장과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곳의 가로등에 매우 특이한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가로등이 물레방아의 모형을
본떠 제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적으로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이래 괄목할 만한 변화는
단체장들이 유권자인 주민의 권익을 도모하고
자신의 고장을 알리는 홍보에 많은 열을 올린다는 사실입니다.
이 물레방아 가로등도 고성의 명물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야간에 조명 켜질 경우 휘영청 밝은 달과 어우러져
공룡들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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