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썰렁해 보이는 2016 서울토이쇼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2016 서울토이쇼>
(2016. 10. 6∼10. 9, 코엑스 전시관 C홀)에 다녀왔습니다.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지만
현장에서 입장권(1인당 5,000원)을 구입했습니다.

 

 

 

 

이번 토이쇼는 필자보다는 아내가 꼭 가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사실 아내는 나들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내는 이제 28개월 된 손자의 장난감을 구입하기 위함입니다. 

 

전시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전에 관람했던 장난감(토이) 박람회보다는
규모가 작은 듯 보였습니다.
특히 전문적인 봉제인형 가게는 두 곳뿐이라서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개장 첫날이고 평일(목)이라 그런지 전시장안은 다소 썰렁했습니다.  

 

 

 

 

 

 

 

 

 

 

 

 

 

 

 

 

 

 

 

 

 

 

 

 

우리는 전시회장을 한바퀴 돌아보고는
미니카를 파는 곳에서 손자의 장난감을 골랐습니다.

중간 크기의 자동차 3대(10,000원), 소형 미니카 8대(10,000원)를 구입했는데
이를 보고 좋아할 손자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손자에게 줄 선물용 미니카

 

 

 

 

 

이번 토이쇼는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주최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종합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므로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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