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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여의도 봄꽃축제장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축제가 시작된 첫날인 지난 수요일(13일) 여의도를 찾았다가
벚꽃의 모습은 볼 수가 없어 실망만 한 채 귀가했었지요.

그로부터 3일 후 글쓴이는 크게 놀랐습니다.
불과 3일만에 만개한 벚꽃을 보고 놀랐고,
서울시민이 모두 운집한 것 같은 구름인파에 놀랐습니다.

사람들은 한강 둔치에서, 그리고 시민에게 개방된 국회의
넓은 정원에서 마음껏 벚꽃을 감상하면서 따스한 봄을 맞이합니다.
이번은 벚꽃의 절정기가 주말이어서
특히 인파가 많은 듯 합니다.

절정기의 벚꽃과 사람이 어우러진 윤중로와
그 주변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문화예술공연기간은 2011. 4. 13∼4. 17이며,
차 없는 거리는 19일까지 운영됩니다.
(2011. 4. 16) 

 

 

 

 

 

 

 

 

 

 


 

 

 

 

 

 

 여의도 순복음교회


 국민일보


☞ 축제행사장은 9호선 국회의사당 역이 가장 가까우며,
9호선 여의도역, 2호선 당산역, 5호선 여의도역
또는 여의나루역을 이용하면 됩니다.
역에 도착하면 벚꽃축제장 가는 이정표가 잘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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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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