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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화의 발원지 구이더의 사암절벽 국가지질공원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6년 4월 하순(2016. 4. 25∼4. 28)에는   
"신들의 언덕, 칭장고원 동부를 가다"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칭장고원(티베트 고원)은 중국 티베트 자치구와 칭하이 성,
인도 카슈미르의 라다크 지역에 걸쳐 있으며,
거리는 남북으로 1,000km, 동서로 2,500km정도입니다.

평균해발고도는 4,500m로 세계의 지붕이라고도 불리며,
넓이는 250만km²로 세계에서 가장 높고 큰 고원입니다.
고원의 남쪽은 유명한 히말라야산맥이 있습니다.

 

 

 

 

 

 

 

▲ 제1부 : 고원 위의 푸른 호수

 

칭장고원 북동부의 칭하이성에는
약 2천 년 전 조성한 바위절벽의 동굴사원이 있는데
모두 27개 중 현재 안전상의 이유로 세 곳만 개방하고 있습니다.
바위 절벽에 굴을 뚫어 사원을 설치한 진기한 유적입니다. 

 

 

 

 

 

 

 

 

청해호는 바다였던 곳이 융기해 형성된
중국 최대의 염호(소금기 있는 호수)로 바다처럼 큰 호수입니다.
사다오는 호수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사막화되고 있는 호수 북쪽의 섬입니다.
현지 주민들은 황금불상을 수호신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 제2부 : 신의 언덕을 지키는 사람들

 

차카염호는 중국 최대의 소금생산지로 14억의 중국 인구가
100년 동안 먹어도 충분할 정도의 소금이 있습니다.

 

 

 

 

황화의 발원지 구이더에는 사암절벽인 국가지질공원이 있는데
붉은 색은 철분, 회색은 인의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짜창온천은 광물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노천광천수 온천으로 해발 약 2,400m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제3부 : 대륙의 젖줄을 품다

 

탕카는 불교역사를 전하는 종교적인 그림으로
좌우대칭과 섬세함이 특징인데 오랜 동안 배워야 가능하며
한편 제작에 1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깐수성은 중국 서북지구 황화상류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자이거우는 해발 3,000m 공짜기에 100개 이상의
연못이 이어져 있는 카르스트 담수호지대로
함유하는 광물에 따라 다양한 색채를 띠고 있습니다.

 

 

 

 

 

 

 


 

 

 

▲ 제4부 : 차마고도 북로를 걷다

 

민산산맥에는 황룽이 있는데
이는 계단식의 석회암연못으로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쑹판(해발 2,345m)은 과거 티베트의 영토였던 곳으로
차마고도의 요충지였습니다. 

 

 

 

 

 

 

 

 

 

 

두장옌 수리시설은 기원전 3세기에 건설된 수량조절용 공급시설로
매년 방수의식을 거행하여 한해의 풍년을 기원합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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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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