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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 제라쉬의 고대 로마 유적지

 

 

 이집트 람세스 2세가 만든 아부심벨 대신전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4월 중순(2017. 4. 17∼4. 20)에는
"광야의 축복, 이집트·요르단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이집트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5배이며
인구는 약 9천 5백만명, 수도는 카이로입니다.  

 

이집트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10배가 아니라

남한의 약 10배로 자막오류입니다. 

 

 

    

요르단은 한반도의 약 40%에 해당하는 국토면적에
인구는 818만 명, 수도는 암만입니다.

 

 

 

 

 

 

 

[1] 신이 선택한 땅, 시나이 반도

 

시나이산으로 가는 사막 한 가운데서
11세 이하 어린이 낙타경주대회를 보았습니다.
어려서부터 낙타타기를 생활화하는 이곳 주민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나이산으로 가는 길목에는 우쉬웨시계곡 일명 바람의 계곡이 있습니다.
빗물이 고여 만든 작은 웅덩이(호수)는
절벽에 올라 다이빙을 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시나이산(2,880m)은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장소로 알려진 곳으로
사람들은 정상에 올라 모세의 뜻도 기리고
또 장엄한 일출을 감상합니다.

 

 

 

 

 

 

 

 

 

시나이반도 남부 관광도시인 다합에는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의 하나인 블루 홀이 있습니다. 
수심이 100-130m에 이른다고 하니
다이버들의 천국이로군요.

 

 

 

 


 


     

  
[2] 장밋빛 붉은 도시, 페트라

 

요르단의 와디 럼은 약 3억 년 전 지각변동으로 인해
형성된 거대한 바위지역입니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붉은 모래가 있는데
이는 모래 속에 철 산화물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목민들은 초지를 찾아 정기적으로 낙타를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페트라는 요르단의 고대도시입니다.
기원전 100년 경 나바티아 왕국의 수도였습니다.
약 2-3m 정도의 협곡을 1km 정도 걸어 들어가야 만날 수 있어
수세기 동안 사람들에게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고대신전인 알 키즈네는 바위를 파서 만든
그리스 건축양식으로 높이가 25m에 달합니다.

 

 

 

 

 

 

이웃한 곳에는 석굴을 파서 만든 공동묘지와
왕가의 무덤이 있습니다.  

 

 

 

 


  
 
 
[3] 인간의 길, 왕의 대로를 가다

 

왕의 대로는 이집트에서 요르단을 거쳐 시리아를 잇는 주요 무역로였습니다.
이 길은 요르단의 주요유적지인 와디 럼, 페트라, 제라쉬 등을 통과합니다. 

 

 

 

 

 

약 70km에 달하는 아르논 협곡을 다리는 이 도로변
험준한 산비탈에서도 양을 치는 목동을 만난 수 있습니다.

 

 

 

 

 

 

사해는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 있으며
염분이 일반 해수의 5배로 몸이 그냥 둥둥 뜹니다.
또 이곳에서 나는 진흙은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제라쉬는 고대로마 유적지입니다.
이곳에는 개선문, 타원형 광장, 제우스 신전, 열주거리 기둥 등이 남아 있습니다.  
 

제라쉬는 로마 밖의 로마유적 중 가장 훌륭한 곳으로
BC 332년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건설되어
번영을 누려오다가 7세기 초 지진에 의해 폐허가 된 곳입니다.
 

 

 

 

 

 

 

 

 

 

 

아즐룬 성은 12세기 십자군 공격을 막기 위해
지은 거대한 요새로 왕의 대로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4] 풍요의 땅 나일강

 

나일강(6,700km)은 세계에서 가장 긴 강입니다.
나일강변의 룩소르는 고대이집트의 수도로
카르나크 신전은 20m 이상의 돌기둥 134개가 있습니다.

 

 


 

 

 

 

 

 

 

열기구를 타면 나일강을 공중에서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아스완의 누비안 마을은 고대 이집트 문명 이전부터
나일강변에서 살아온 누비안 족의 전통마을입니다.   
주민들은 수공예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부심벨 대신전은 스스로를 태양의 아들이라고 불렀던
람세스 2세에 의해 건설된 신전입니다.

 

 

 

 

 

 

이웃한 아부심벨 소신전은 왕비를 위해
만든 신전입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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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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