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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에서 가장 큰 술탄 카부스 그랜드 모스크의 화려한 내부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5월 초순(2018. 5. 7∼5. 10)에는
"오만가지 매력, 오만"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오만은 한반도의 약 1.4배에 달하는 국토면적에
인구는 483만명, 수도는 무스카트입니다. 

 

 

 

 

 

 

[1] 팔라즈의 축복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항구도시로
병풍 같은 산으로 둘러싸인 요새입니다.
전통재래 시장에서는 향신료와 각종 전통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다우는 홍해와 인도양에서 사용되던 아라비아의 전통선박으로
과거에는 무역선이었지만 지금은 관광유람선으로 활용됩니다.    

 

 

 

 

 

 

 

 

수르는 무스카트 남쪽의 항구도시로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합니다.

 

 

 

 

 

 

 

살랄라는 오만 남쪽의 항구도시로
어획량을 제한하는 닭새우가 잡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 사막의 베두인

 

오만 북부 해안도시 바르카는
소싸움경연대회로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매주 목요일 열리는 시나우 시장은 1일 평균 5천 여명의
베두인들이 모이는 큰 시장으로
낙타, 양, 염소, 생필품, 과일 등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오만 동쪽 내륙 와히바 사막은 
붉은 빛의 모래사구로 유명한데
베두인들은 천막 같은 집에서 손님을 대접합니다.
베두인들은 관광객들에게 낙타 태워주기 영업을 합니다.

 

 

 

 

 

 

 

엠프티 쿼터 사막의 베두인들은 손님이 오면
집으로 초대해 맛난 식사를 대접하는 게 전통입니다.

 

 

 

 

 

 

 

[3] 팔라즈의 축복

 

아크다르 산맥은 그 길이만 약 300km에 달하는
험준한 산맥으로 빌라드 사이트는 이 산맥의 최고봉인
쟈발 샴의 인근에 위치한 산골마을입니다.


이런 산골마을에도 수원지를 찾아 팔라즈(수로)를 만들어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사이크는 장미수 생산지로 유명한 산골마을로
척박한 경사지에 계단식 논을 만들어 장미를 경작하며
해가 뜨기 전에 장미꽃을 채취해 증류하여 장미수를 생산합니다.

 

 

 

 

 

 

 

 

 

 

2명의 이내와 22명의 자녀를 둔 노인은
양봉(천연벌꿀채취)으로 돈을 벌어 자녀교육과 생계를 유지합니다.

 

 

 

 

 

 

루스타크는 오만의 유황온천 명소로
이는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오래된 도시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 있는 술탄 카부스 그랜드 모스크는
오만에서 가장 큰 모스크로 2만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바닥의 초대형 카펫은 60x70m 크기로
600명의 여성이 4년 동안 만들었으며 무게만도 21톤이나 됩니다.

 

 

 

 

 

 

 

 

 

 

 

니즈와는 고대 오만의 수도였으며 니즈와 요새는
17세기에 건설된 방어용 성입니다.

 

 

 

 

 

 

 

 

 

    
후타동굴은 약 200만년 형성된 석회암 동굴로
오만에서 흔치 않은 동굴입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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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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