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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와 인접한 강화도에 볼일이 있어 가는데

주말(토요일)이어서 그런지 차량이 많이 밀립니다.

뭍에서 강화도로 연결되는 교량은 강화대교(윗쪽)와 초지대교(아래쪽)뿐이어서

주말이면 항상 매우 교통지체가 심한 곳입니다.

 

그런데 가다서다를 반복하면서 길을 천천히 가다가 보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김포의 최고봉인 문수산 입구에 이르기 전입니다.

이때 도로변 우측에 한상차림의 광고사진이 보여 들어갑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군요. 음식점 뜰에는 누렇게 익은 감이 주렁주렁 달려 있어

시골의 정취를 느끼게 해줍니다.

 

 

 

 

 

 

 

 

 

2층으로 올라가보니 아직 시간이 일러 그런지 바깥쪽은 손님이 많은데

안쪽을 비어 있더군요. 식사메뉴는 딱 한 가지뿐이어서

우리는 쌀밥정식(1인당 13,000원) 3인분을 주문합니다.

 

 

 

 

 

 

 

잠시 후 음식이 나왔는데 된장찌개를 포함해 반찬이 13가지입니다.

음식 맛이 있더군요. 다만 한 가지 옥의 티라면 돌솥밥이 조금 타서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드니 탄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아무튼 김포에서 강화로 들어갈 때 쌀밥이 먹고 싶을 경우

강화섬 쌀밥집은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밥집입니다.

 

 

 

《음식점 개요》

 

▲ 상 호 : 강화섬 쌀밥집

▲ 주 소 :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3014-5

▲ 전 화 : 031-984-9090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련 없이

필자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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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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