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맛집] 한 그릇에 건강을 담은 오이한방삼계탕

 

 

 

 

 

 

 

 

 

오랜만에 몸보신을 하고 싶어 찾아간 맛집이 오이삼계탕집니다.

맨 처음 상호를 보고는 삼계탕에 무슨 오이를 넣는지

의아스러웠는데, 알고 보니 이는 음식점의 상호입니다.

물론 밑반찬에 오이가 제공되니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는 한방삼계탕(1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기본반찬은 셀프코너에서 양껏 가져다 먹을 수 있더군요.

 

 

 

 

 

 

 

 

 

한방이라서 그런지 삼계탕 국물이 매우 진하면서도

감칠맛이 납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찹쌀을 닭의 배를 가르고 그 속에 넣은 게 아니라

그냥 뚝배기에 넣었고 그 분량도 매우 많다는 것입니다.

꼭 닭죽을 먹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닭의 속살이 핑크색이 나는 것은

닭이 건강한 증거라는군요.

모든 음식재료가 국산이라는 것도 자랑입니다.

 

 

 

 

 

모처럼 다시 가고 싶은 삼계탕 집을 찾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 들러야 하겠습니다.

 

 

 

《음식점 개요》

 

▲ 상 호 : 오이삼계탕

▲ 주 소 : 부천시 조마루로 87 늘푸른종합상가 202호

(부천시 상동 557-3)

▲ 전 화 : 032-324-5233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련 없이

필자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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