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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길 오른쪽 낙원상가 북쪽
삼일로에는 트럭 1대가 서 있는데,
요즘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민속품이 가득 실려 있다.
불과 40∼50여 년 전 만해도 우리조상들이
시골에서 사용하던 각종 농사용품 및 가정생활용품이다.
현재도 이런 용품을 찾는 사람이 있어 장사가 좀 되는지 모르겠지만,
상인은 사진을 찍는 내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
바로 이웃에는 현대식 건물이 서 있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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