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공원서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장 둘러보기

 

 

2011년도 경기도 광주·이천·여주지역에서 9월24일(토)부터
10월23일(일)까지 30일간 도자기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천지역의 도자기축제는 이천시 설봉공원일원에서
<불의 여행>을 테마로 제6회 경기도 세계도자 비엔날레와 함께 펼쳐집니다.

이천은 청동기시대부터 시작된 도자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고장으로서
이번 축제기간에는 지적인 미를 풍기며 비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청자>,
상징적 의미와 여백의 미를 살린 <백자>,
자유분방하고 꾸임이 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분청사기>에 이르는
다양한 최고의 명품도자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1관에서 4관까지의 도자기관에는 멋진 도자기가 가득합니다. 

전통놀이와 재미를 가미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돌레돌레 흙공방> <자연주의 소품 만들기>등
도자체험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설봉공원은 설봉호수와 어우러져 경관이 좋으며,
 각종 야외 조각전시장에서는 거장들의 조각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경우 설봉산(394m)에 올라도 참 좋습니다.
이번에는 설봉공원의 모습을 먼저 소개하고 도자기는 차근차근 포스팅하겠습니다.
 (2011. 10. 11)

☞ 다만 세계도자 비엔날레는 금년부터
입장료(어른 6,000원)를 별도로 받고 있더군요. 

 꽃탑

설봉공원 안내도

 도자기 흙을 나르는 모습

 도자기 만드는 기법 시연

 그림을 그리는 도공

 시연 작품들

 상징조형물

 

 각종 막걸리 잔(막걸리 100인 쇼 룸)

 제1관 작품

 제2관 작품

 제3관 작품

 제4관 작품

 도자기벽화

 

 

 

 문학동산

 

 

 

 

 

 

 

 

 

 

 설봉정

 설봉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