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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벌교읍 흥암로 소재 태백산맥 문학관은
소설가 조정래의 걸작인 <태백산맥>의 첫 시작 장면인
현 부잣집과 소희의 집이 있는 제석산 끝자락에 위치한 문학관입니다.
조정래 문학관
소화의 집
보성군은 이 문학관을 중심으로
태백산맥의 현장을 복원하여 관광지로 조성했군요.
소희의 집과 현 부잣집 옆에는 태백산맥이라는 이름의 건물이 있는데
1층은 현부자네 꼬막정식(대중음식접)이고
2층은 소화찻집입니다.
이 건물 앞 작은 연못의 풍경은 녹음이 짙어져
그림엽서에 나올 정도로 매우 아름답습니다.
주변에는 등산로도 조정래 등산로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문학관과 등산로를 답사하겠지만
철쭉의 명산인 초암산 등산을 마치고 식사를 한 후
바로 귀경해야 하므로 후일을 기약하면서 버스에 오릅니다.
(201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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