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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웰빙 붐을 타고
펜션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의 펜션은 그 외양만으로도 관광객의 관심을 끕니다.

영흥도의 도자기펜션마을은 대형 도자기 형태로
펜션을 만들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흥도 도자기마을 펜션 
(http://leeesann.tistory.com/1540)


최근 강화도를 방문했다가 해변가에
늘어선 풍차를 보고 차를 세웠습니다.

이들 풍차는 단순히 눈요기 감이 아니라 펜션이었던 것입니다.
이름하여 <누리펜션타운>입니다.
특허를 받은 숙박시설이라고 하는군요.


 


 


 

한국에 이런 펜션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큰배의 모형(유람선)은 숙박시설 및 음식점과 관리사무소입니다.

풍차 옆에 놓인 피크닉 테이블도 하트 모양이라
연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시설입니다.


 


 


 


 


 


 


 

문이 열린 곳이 없어 내부를 들여다보지는 못했지만
이런 곳에서 하룻밤 머무르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이용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nuripension.co.kr/)를 참고하세요. 


 


 


 


 


 


 

펜션에서 바라본 가천대 강화분교 캠퍼스

☞ 찾아가는 길 : 초지대교를 건너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가
거꾸로 된 집을 지나면 가천대 강화분교 입구에 있습니다.   
(주소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977-3)
(201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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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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