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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도 입구에서 본 진해해양공원 모습

 

 

 

 

 

진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벚꽃축제와 함께 하는 군항제입니다. 그런데 남해앞바다의 시원한 조망과 각종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바로 지금 소개하려는 진해해양공원입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 소재 진해해양공원은 남해안관광벨트사업의 일환으로 해군본부로부터 무상 임대한 퇴역함(진해함)을 활용하여 한국 제일의 군항도시에 걸맞게 설립된 공원입니다. 해양관광도시의 기상을 고취시키는 역사, 문화, 교육, 체험의 장으로 활용과 함께 관광 상품화로 지역발전을 도모하려는 것입니다. 이곳에는 해양 솔라파크, 어류생태학습관, 해전사체험관, 해양생물 테마파크와 같은 다양한 체험시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데크로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자료/대한민국 구석구석).

 

 

 

 

 

 

도보로 진해해양공원을 가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대로인 명제로 삼거리에서 남쪽 바닷가로 진입합니다. 신비의 바닷길 동섬을 알리는 안내문을 뒤로하고 계속 걸으면 해양공원으로 가는 음지교가 가깝게 보입니다. 이 다리가 음지교인 것은 진해해양공원이 위치한 섬의 이름이 음지도이기 때문입니다. 음지교 중앙분리대에는 앙증맞은 해양생물의 모형이 설치되어 있군요. 좌측으로는 음지도 선착장 및 진해함 등 체험시설이 보입니다.

 

음지교

 

 

앙증맞은 해양생물 모형

 

 

 

선착장과 진해함

 

 

 

 

음지도가 가까워질수록 진해해양공원입체글씨와 해양생물테마파크, 그리고 그 뒤로 우뚝 솟은 2기의 타워(창원솔라타워, 99타워)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이곳에는 진해시민대종과 생화로 장식된 꽃 화분이 놓여 있어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뒤의 해양생물테마파크는 고동을 형상화하여 신비한 해양생태계를 한 눈에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진해시민대종

 

 

 

해양생물테마파크

 

 

 

 

 

여기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99타워는 짚트렉을 할 수 있는 시설이지만 현재 운영중단상태입니다. 이제 창원솔라타워로 갑니다. 이는 거대한 돛단배를 형상화해 지은 것으로 2013년 하반기 개관했습니다. 높이가 136m로 당시에 단일 태양광시설로는 국내최고이자 최대 규모였습니다. 지상 120m 지점에는 태양을 상징하는 원형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아름다운 진해만의 절경을 비롯해 거가대교, 진해신항, 우도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운영중단인 99타워

 

 

 

 

창원솔라타워 입구

 

 

 

 

 

 

창원솔라타워 안으로 들어가 27층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진해 앞바다의 큰 섬인 우도를 비롯해 여러 섬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유리 빛의 반사로 인해 사진을 선명하게 찍을 수가 없음이 아쉽군요. 솔라타워를 나와 맞은편 해양솔라파크 전시동으로 입장합니다. 여기서는 낮은 고도에서 진해앞바다가 보입니다. 마침 선박 1척이 음지도와 우도를 연결하는 우도보행교 아래로 가고 있군요. 밖으로 나오니 우도보행교가 선명하게 바라보입니다.

진해앞바다 조망도

 

음지교와 진해항

 

 

 

 

물살을 가르는 선박

 

우도보행교

 

 

 

 

 

 

여기서 동쪽 어류생태학습관 쪽으로 내려갑니다. 이는 살아있는 물고기를 볼 수 있는 수족관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이를 알리는 조형물이 벽화로도 표현되어 있고, 전시관 앞에는 인어상과 각종 해양생물 조형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뒤돌아본 솔라타워

 

 

 

 

 

여기서 계단을 이용해 바닷가로 내려서면 진해함 전시체험관입니다. 이곳은 진해함(766함) 장병들의 수병생활 24시를 체험합니다. 함상에서 보내는 수병들의 하루를 따라 가보고 생활을 직접 느껴보는 체험전시관입니다. 함선 앞에는 어린이 미술작품대회에서 입선한 함상공원 관련 그림이 걸려 있네요.

 

 

 

 

 

 

 

 

 

해전사체험관은 학익진을 모티브로 형상화한 건축물로 동양과 서양 해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다시 음지교를 건너며 뒤돌아본 멋진 해양공원의 모습을 눈에 담습니다. 좌측으로는 명동항이 보이는군요. 음지교를 건너지 않고 바로 자동차를 이용해 해양공원을 방문할 수 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경우 도보로 음지교를 건너는 것도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음지교

 

 

 

 

좌측의 명동항

 

 

 

 

 

진해해양공원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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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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