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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행암동 소재 행암마을은 바다와 철길이 인접해 있는 독특한 풍경의 마을입니다. 초승달 모양으로 휘어진 선착장과 그 옆을 따라 놓인 철길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철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해 질 무렵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습니다.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머물며 힐링하기에 좋은 여행지입니다.(자료/대한민국 구석구석).

 

 

 

 

 

필자는 남파랑길 창원 7코스를 걸으며 행안마을을 경유하게 되었습니다. 마을 남쪽 해변가에 도착하자 바라보이는 풍경이 환상적입니다. 초승달 모양의 철길이 해변을 감싸는 가운데 어촌정주항인 행암항에 전박중인 어선이 어우러져 그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해변에는 하트모양의 흔들의자, 사각액자틀 및 일반의자 등이 놓여 있어 길손이 쉬어가기도 안성맞춤입니다. 앞쪽 돌출부문에 보이는 행암문예마루 건축물도 참 보기 좋습니다.

 

좌측 끝의 건축물은 행암문예마루

 

 

 

 

 

 

 

행암동 노인회관

 

 

 

 

 

 

 

 

 

 

이곳은 진해바다 70리길의 2구간(행암기차길)이 지나는 곳입니다. 진해바다 70리길은 진해바다 전체를 떠올릴 수 있는 진해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도보여행길로서 누구나 처음 들어도 거리가 70리임을 알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지은 이름입니다. 이곳에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철길인 행암유어선(선박을 끌어올려 수리할 때 사용하는 구조물)이 있다는데 일반인 출입금지구역이어서 실제로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시간이 촉박해 행암문예마루 쪽으로는 접근을 포기했습니다.

 

 

 

행암동남여노인회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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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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