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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옆 관악산입구에서 큰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처음 만나는 쉼터가 관악산 호수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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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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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공원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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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호수공원 표석

 
공원입구에는 석구상이 보입니다. 이 석구상은 인근 호암산 정상부근에 위치한 문화유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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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구상


호수주변에는 국화의 종류인 루드베키아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가운데, 조선조 한시문학의 대가인 자하(紫蝦) 신위선생을 기리기 위한 동상과 정자를 건립해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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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베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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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 신위 선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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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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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정과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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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중앙을 가르는 건널목엔 이상의 돌조각 형상이 있는데, 무엇을 표현한 것인지는 몰라도 가운데 큰 구멍이 뚫려 있어 사진의 모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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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가을엔 시원한 분수가 뿜어져 나오고 있어 더욱 운치가 있는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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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를 내뿜는 공원(2007. 11. 4 촬영)


여기서부터 안쪽으로 연결된 등산로 겸 산책로 주변의 계곡에는 청정한 맑은 물이 흘러 탁족(濯足)을 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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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운 하절기를 맞이하여 관악산 계곡을 찾는 다면 다소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을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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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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