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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같은 바이칼 호수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5년 11월 하순(2015. 11. 23∼11. 26)에는  
"겨울왕국 시베리아를 가다"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시베리아는 우랄산맥에서 태평양에 이르는 러시아 영토를 말하는데,
남쪽으로는 카자흐스탄·중국·몽골의 국경으로부터
북쪽으로는 북극해에 이릅니다.
시베리아는 "잠자는 땅"이란 뜻입니다.

 

 


▲ 제1부 : 동토의 딸 야쿠츠크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수도인 <야쿠츠크>는
10월부터 눈이 내리면 이듬해 4월까지 7개월 간 계속되며
기온은 섭씨 영하 40도로 시베리아에서 가장 추운 곳입니다.

 

 

 

 

물고기는 잡은 즉시 얼어서 시장에서는 언 고기를
세워 놓고 팔고 있습니다.

 

 

 

 

 

<영구동토박물관>은 얼음동굴 안에 세워진 박물관인데
취재진을 위해 얼음공주로 분장한 여인의 모습이 이색적이며
오래 전 존재했던 포유류 동물인 매머드(맘모스)의 생생한
실물을 볼 수 있습니다.

 

 

 

 

 

 

 

 

 

 

 

레나강(바이칼 호수 서쪽산맥에서 발원하여 북동쪽으로 흐르는 강)을
건너려면 공기부양선을 이용해야 하며
한겨울 강물이 꽁꽁 얼면 자동차를 이용하여 건널 수 있습니다.

 공기부양선

 

야생의 순록을 길들이는 모습

 

 
▲ 제2부 : 야쿠트인의 겨울나기(생략)

 

 

▲ 제3부 : 알타이와 바이칼을 품은 위대한 땅

 

알타이산맥은 시베리아와 몽골, 카자흐스탄,
중국에 접해 있는 거대한 산맥입니다.
주민들은 이동시에는  개 썰매를 이용하며
가축을 길러 생활합니다.

 

 

썰매 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이용해 바이칼 호수의 도시 <이르쿠츠크>에 도착합니다.
<바이칼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깨끗하며, 가장 깊고(수심 1,625m),
또 가장 큰 담수호로 "시베리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호수입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바이칼 호반도시 이르쿠츠크

 

 

 

 

 

 

 

 

 

<올혼섬>은 바이칼 후술에 있는 20여 개의 섬 주에서 가장 크고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입니다.
올혼섬에 오르면 바이칼의 모습을 잘 조망할 수 있습니다. 

 

 

 

 

 

 

 

▲ 제4부 : 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

 

<부르한 바위>는 올혼 섬에 있는 신성한 바위로
<샤먼바위>라고도 합니다.

 

 

 

 

 

 

 

 

<이르쿠츠크>는 바이칼 서쪽 호수에 있는 도시로
시베리아의 파리로 불리는 곳입니다.

 

 

 

 

호수변에는 바이칼 호수 순환열차가 운행되는데
이는 석탄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증기기관차입니다.

 

 

 

 

 

 

 

 

 

 

<울란우데>는 인구 약 42만의 도시로
부랴티아 공화국의 수도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한국인의 외모와 매우 비슷합니다. 

 

 

 

 

 

<이볼가 사원>은 러시아 최대의 불교사원으로
몽골인들도 이 사원에 참배하러 올 정도입니다.
<린포체 바그샤 사원>도 유명합니다.

 

 

 

 

사원에 참배하러 온 몽골인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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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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