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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르네오 섬 최대의 도시인 남부 반자르마신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5년 12월 하순(2015. 12. 21∼12. 24)에는  
"열대의 낙원 보르네오"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보르네오 섬은 그린란드와 뉴기니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으로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세 나라의 영토로 나뉩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보르네오 섬 대신 칼리만탄 섬이라고 부릅니다.

 

동일한 섬에 세 나라가 함께 있는 것은 보르네오 섬이 유일하며
말레이 제도의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습니다.

 

 

 

 


 


▲ 제1부 : 미지의 열대우림 사라왁

 

보르네오에는 약 1억 3천만년 전에 조성된 열대우림이 존재합니다.
열대우림으로 가기 위해서는 미리(Miri)라는 도시를 거쳐야 합니다.

 

 

 열대우림의 관문도시 미리

 

 

 

 

사라왁 주에 위치한 니아 국립공원은
열대우림과 석회암지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사바주의 주도(州都)로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습니다.

 

 


 


▲ 제2부 : 행복한 공존

 

보르네오 섬 북동쪽 고산지대(해발 1,176m)인 라나우에서는
훈련시킨 물고기로 안마를 받는 이색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사바티 농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바 차 생산지로
유기농법을 이용하며 말레이시아 차 생산의 7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타라칸은 동부 칼리만탄 북동부 해안의 작은 섬으로
주민은 물고기를 잡아 생활합니다.

 타라칸

 

 

 

 대형 가오리 
     

 

 

   

 

▲ 제3부 : 생명의 낙원 데라완 군도

 

칼리만탄 동부해안 데라완 군도의 하나인 상알라키 섬은
각종 산호초와 해양생물을 볼 수 있는데,
특히 현존하는 가장 큰 가오리인 만타레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타 레이는 최대 너비는 6m, 무게는 2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 제4부 : 물 위의 사람들

 

반자르마신은 보르네오 섬의 남부에 위치한 최대의 도시로
수로가 잘 발달하여 동양의 베네치아라고 불립니다.
인구의 95%는 이슬람교를 믿습니다.

 

 

 

 

 

 

 이슬람 사원

 

 

 

 

다나우 팡강의 도시들은 강을 따라 주거지역이 형성되어 있으며
일부 주민들은 물소를 길러 생활합니다.

 

 

 

 

 

 

물소

 

 

 

 

 

 

 

 

 

수상마을인 탐파강의 주민은 새의 집을 지어
제비집을 수거해 높은 소득을 얻기도 하며
돗자리를 제작해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슬람 아이들

 

 

 

 새를 유인하기 위한 집(중앙의 백색 집)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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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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