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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천년 전 화산분화구에서 형성된 캄보디아 예약라옴 호수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10월 중순(2017. 10. 16∼10. 19)에는
"최후의 정글"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정글은 아프리카의 콩고, 남미의 아마존, 그리고 아시아에 있는데
아시아 정글은 인도네시아가 열대우림의 40% 점유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정글 분포


 

아시아 정글지대

 

 

 

 

 

 

[1] 밀림의 제왕을 찾아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은 대부분이 열대우림지역입니다.
북 수마트라의 부킷라왕은 오랑우탄과 호랑이의 서식지로 유명합니다.

 

 

 

 

 

 

액고당에는 야생동물 보호소가 있는데
멸종 위기종인 수마트라 호랑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들 호랑이는 덫에 걸리거나 사고로 부상을 당해 보호 중으로
치료 후에는 나중에 자연으로 되돌려 보냅니다.

 

 

 

 

 

 

 

시바약산은 현재까지 유황을 분출하는 활화산이며 
시피소피소 폭포는 높이가 110m에 이르는 거대한 폭포입니다.

 

 

 

 

 

 

 


      
[2] 밀림의 전사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인 보르네오는 섬 전체가 열대우림지역입니다.
다나우센타룸 인근 주민들은 산에 구멍을 뚫고 볍씨를 뿌려
벼농사는 짓는데 이는 연중 280일 이상 비가 내리므로 가능합니다.

 

 

 

 

 

 

 

이반족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국경지역에 거주하는 산족으로
롱하우스라는 크고 긴 집을 지어 50-100명씩 집단으로 거주합니다.
문신을 새기는 풍습이 있는 이반족은 과거는 전사였지만
지금은 우림에서 사냥과 카사바라는 식물을 재배해 주식으로 삼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손님이 오면 손님맞이 의식을 하며
식사는 남자들이 먼저 한 후에 여자들이 하는 게 전통입니다.

 

 

 

 

 

 

 

[3] 풍요의 낙원, 정글에 산다

 

다나우 센트룸습지에서 주민들은 수상가옥을 짓고 살아갑니다.
이들은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며
마을에 결혼식이 있으면 주민들은 3일 동안 잔치를 합니다.

 

 

 

 

 

 

 

 

자카르타 인근 동물원 따만 사파레에서는
관람객들이 자신들의 차를 타고 입장해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보꼬산 국립공원에는 옛 프랑스 식민시절 지어진
휴양건물(카지노)이 지금은 폐쇄된 채 남아 있습니다.

 

 

 

 

 

 

 

남동쪽 휴양지 켑의 주민들은 대부분
고기를 잡아 생활하는 어부들입니다.

 

 

  

 

 

 
[4] 열대우림 속 숨은 보석

 

캄보디아의 라따나끼리는 전체면적의 85%가 열대우림지역으로 
4000년 된 분화구에서 형성된 예약라옴 호수에서는
사람들이 줄타기를 하며 레저를 즐깁니다.

 

 

 

 

 

 

 

크롱족은 라따니끼리 인구의 16%를 차지하는 소수민족으로
열대우림에서 채취한 싱싱한 채소를 먹습니다.
찌팟 생태보호구역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넓은 보호구역입니다. 

 

 

 

 

 

 

 

 

 

말레이시아 타만 네가라 국립공원은 1억 9천만 년 전에 형성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입니다.
이곳에 사는 오랑아슬리 족은
아프리카에서 이주해온 말레이시아의 토착부족입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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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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