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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동토 툰드라 유목민의 재산1호인 순록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11월 중순(2017. 11. 13∼11. 16)에는
"첫눈이 내리면, 시베라아"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시베리아는 러시아 면적을 약 77%를 차지하는
광활한 지역입니다.

 

 

 

 

 

 

[1]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을, 오이먀콘

 

야쿠츠크는 러시아연방 사하공화국의 수도로
겨울에는 거의 매일 눈이 내리며
한겨울 평균기온이 섭씨 영하 40도에 달하는 동토의 왕국입니다.

 

 

 

 

 

 

 


이곳 매머드 막물관은 매머드(맘모스)가 살던 시대의
환경을 연구하기 위해 세운 박물관으로
빙하기 시대 멸종된 동물을 복원해 복제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오이먀콘은 겨울에는 영화 70도까지 내려가는
사람이 거주하는 곳 중 가장 추운 곳으로
1926년에 영하 71.2도를 기록한 게 가장 최저기온입니다.
이곳에는 방문객을 위한 얼음동굴이 있습니다.

 

 

 

 

 

 

 

 

 

      
[2] 사하족, 그들이 사는 세상

 

야쿠트 말은 영하 50도의 추위를 견디는 토종말로서
시베리아의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

 

 

 

 

 

 

 

이들은 눈 속에서 사냥을 해 여우, 족제비 등을 잡으며
전통축제를 열어 한해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또한 인디기르카 강에서 낚시를 합니다.

 

 

 

 

 

 

 

 

 

 

 
[3] 영구 동토, 툰드라

 

네네츠 자치구는 러시아북쪽 북극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툰드라는 삼림한계선부터 극지에 이르는 한랭지역으로
지하는 전혀 녹지 영구동토가 존재합니다.

 

 

 

 

 

 

유목민들이 삶의 현장으로 헬기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이들은 순록을 기르며 살아갑니다.


북방순록은 사슴 중에서 가축화한 유일한 동물이며
영화 60도의 혹한도 견딥니다.
순록은 이들의 교통수단(썰매)이자 식량입니다.

 

 

 

 

 

 

 

 

 

  


 
[4] 알타이의 후예들

 

알타이공화국은 서시베리아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북쪽과는 달리 완연한 가을분위기가 남아 있습니다.

 

 

 

 

 

 

 

 

 

알타이공화국에서 가장 큰 호수인 텔레츠코예 호수는
길이가 78km에 달할 정도입니다.
호숫가에는 코르부 폭포가 있습니다.

 

 

 

 

 

 

 

알타이산맥은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중국에 접해 있는 산으로
최고봉은 벨루하산(약4,500m)이며
해발 3,000m 이상이어서 항상 만년설이 쌓여 있습니다.   

 

 

 

 

 

 

 

알타이후예들은 사냥과 목축으로 생활하며
숲 속에 오두막을 지어 여름엔 숙소로 사용합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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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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