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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6천 마리 홍학의 서식지인 보고리아 호수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12월 초순(2017. 12. 4∼12. 7)에는
"하쿠나 마타타 케냐"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케냐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2.7배로
인구는 4천7백만 명, 수도는 나이로비입니다. 
하쿠나 마타타는 "아무 문제없다"는 현지어입니다. 

 

 

 

 

 


[1] 마법의 땅

 

나이로비는 아프리카답지 않게
유럽형의 건축물이 많은 현대도시입니다.
마타투는 승합차의 일종인 대중교통수단인데
갖가지의 도안으로 외관을 장식해 거리를 누빕니다.

 

 

 

 

 

 

 

 

 

카리오코 시장에는 폐타이어를 잘라서 케냐의 전통신발인
아칼라를 만드는 상인이 2,000여 명이나 됩니다.  

 

 

 

 

 

 

 

또 다른 곳에는 해변가에 버려진 슬리퍼를 재활용해
동물형상을 만들어 자원을 재활용합니다.
동물들이 슬리퍼를 먹고 죽자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라고 하는군요.

 

 

 

 

 

 

 

헬스 게이트 국립공원에서는 맹수(호랑이, 사자, 곰 등)가 없어
자전거를 타고 하이킹을 할 수 있으며
순한 동물인 얼룩말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2] 빛의 산을 찾아서

 

케냐 중부의 나누키는 케냐산의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케냐샨(5,199m)은 아프리카에서
킬리만자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해발 3,000m 지역까지는 거의 편편한 길인데
여기서 비구름을 만나 산행을 포기하고 맙니다.

 

 

 

 

 

 

 

 

 

나후루루는 해발 2,350m에 위치한 도시로
토지가 비옥하고 물이 풍부하며
높이가 73m에 달하는 톰슨 폭포가 장관입니다.

 

 

 

 

 

 

 

 

 

 

 

이곳에 사는 키쿠유 부족은 자신들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3] 섬마을 다이어리

 

라무는 스와힐리 문화의 연구중심지역으로
주민들은 염소를 이동과 운송수단으로 이용합니다.
염소는 짐을 싣고 좁은 골목길을 잘 다닙니다.

 

 

 

 

 

 

 

 

라무 섬 인근 만다섬은 건축재료인
산호석 채석장이 유명합니다.

 

 

 

 

 

 

 

주민들은 아랍 전통양식인 <다우>라는 돛단배를 이용해
야간에 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합니다.

 

 

 

 

 

 


 
 
[4] 호수 위의 불꽃 새

 

보고리아 호수는 홍학의 서식지와 간헐천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로 이곳에는 약 6천 여 마리의 홍학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나쿠루 호수지역에 있는 나쿠루 국립공원은
약 400여 종의 동물이 살고 있는 동물의 천국이며
명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바링고 호수는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호수인데
은잼스 족은 전통배로 물고기를 잡아 생활합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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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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