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칠레남부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명소인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1월 중순(2018. 1. 15∼1. 18)에는
"알수록 신비한 남미의 지질이야기"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칠레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3.4배로
인구는 1,790만 명, 수도는 산티아고입니다.

 

 


 


[1] 대자연의 조각가 빙하

 

푼타 아레나스는 남미 최남단 항구로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마젤란해협이 있습니다.

 

 

 

 

 

 

 

마젤란해협 가운데에 위치한 마그달레나 섬에는
가슴에 검은 줄이 있는 마젤란 펭귄의 집단 서식지입니다. 

 

 

 

 

 

 

 

 

칠레 남부 소재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빙하와 만년설 그리고 화강암을 볼 수 있는
칠레가 가장 자랑하는 관광지인데
이처럼 장엄한 풍경은 모두 빙하가 만들어낸 걸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레이빙하는 이곳에 있는 12개의 빙하 중 가장 규모가 큰데
길이는 27km, 폭은 5km에 달합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는 3개의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와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산맥지형입니다.  

 

 

 

 

 

 

 

  
      
[2] 가장 오래된 사막, 아타카마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는 칠레 북부 아타카마 사막의 관문도시입니다.
아타카마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인데
달의 계곡은 호수였던 곳이 융기해
마치 달의 표면처럼 보이는 지질구조를 말합니다.

 

 

 

 

 

 

 

 

 

 

 

 

무지개계곡은 다양한 색상의 광물을 볼 수 있는
아타카마 사막의 명소로 광물에 철이 많으면 붉은 색을,
유리성분이 많으면 흰색을 띠게 됩니다.
이와 같은 지형은 화산활동으로 바다가 융기해 생성된 것입니다.

 

 

 

 

 

 

 

 

알마천문대 연구소는 해발고도 2,900m에 자리잡고 있는데
실제 전파망원경은 해발 5,00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모두 86개의 망원경이 있는데
필요할 경우 이 망원경을 이동 배치해
천체와 우주생성의 원리를 연구합니다.

 

 

 

 

 


 

  
 
[3] 지구의 박동, 화산

 

타티오 간헐천은 남반구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해발고도 4,200m 지점에 위치하고 잇습니다.

 

 

 

 

 

 

안데스산맥 북부 해발고도 라스카르 화산(5,592m)은
2015년 용암을 분출한 활화산입니다.


해발 4,900m까지 자동차로 접근해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산소가 희박해 매우 힘듭니다.

 

 

 

 

 

 

 

 

 

 

 

라 파카나는 해발 4,500m에 위치한 칠레에서 가장 큰 분화구로
타라 염원에는 홍학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발티나체 호수는 아타카마 사막의 숨겨진 호수로
염도가 높아 사해처럼 사람이 물에 둥둥 뜹니다.

 

 

 


 
 
[4] 소금사막의 비밀, 우유니

 

리칸카부르 화산은 칠레와 볼리비아의 국경지역에 있는
화산(5,920m)으로 이의 산자락에는 폴케스 온천이 있습니다.
이는 해발고도 4,400m에 위치한 야외온천입니다.

 

 

 

 

 

 

 

솔 데 마냐냐는 스페린어로 "내일의 태양"을 뜻하는 말인데
실제 화산지대의 간헐천으로 이곳에는 진흙을 분출합니다.

 

 

 

 

 

 

 

콜로라다 호수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영향으로
붉은 색을 띠며, 희귀종인 제임스 홍학을 볼 수 있습니다.

 

 

 

 

 

 

 

실롤리 사막은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과 이어지는 볼리비아의 사막으로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화산석이 신비롭습니다.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소금사막으로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각각 100km에 달합니다.
소금사막은 6각형 모양의 형상으로 된 소금이 온 천지를 뒤덮고 있는데
잉카와시 섬에는 선인장과 산호화석이 있어
이곳이 원래 바다 밑이었다가 화산으로 융기된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산호화석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 글이 마음에 들면 아래 공감하트(♥)를 눌러 주세요!
(로그인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pennpe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