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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황실소유의 멋진 섬 시밀란 군도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3월 초순(2018. 3. 5∼3. 8)에는
"인도차이나반도 미식기행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인도차이나 반도는 중국과 인도 사이에 있는 대륙의 총칭으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의 나라를 포함합니다.
이번 음식기행은 베트남, 라오스, 태국을 경유합니다.  

 

 

 

 


[1] 미(米)식가가 되다, 베트남

 

베트남은 중국과 인도 및 서구문화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음식 문화가 발달한 나라입니다.


특히 중국 티벳고원에서 발원한 메콩강이 라오스, 태국 , 캄보디아를 거쳐
마지막으로 흐르는 메콩델타는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아
벼농사 3모작이 가능한 베트남 최대 곡창지대입니다. 


 베트남 쌀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이곳에
쌀국수가 유명한 것은 우연이 아니지요.  

 

 

 

 

 

 

 

 

이곳 농부들은 논에 오리를 키워 해충을 잡아먹는 농법으로
질 좋은 유기농 쌀을 생산합니다.
2천 마리의 오리를 사육하는 농가의 경우
천문학적인 오리알을 수집해 농가소득을 올립니다. 

 

 

 

 

 

 

 

 

메콩델타에서 가장 큰 수상시장인 까이랑 수산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상 칼국수집을 만났습니다.
상인은 독특한 조리비법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홀리는 칼국수를 판매합니다. 


 

 

 

 


  
[2] 길 위의 만찬, 태국

 

태국 음식물은 풍부한 해산물과 야채, 열대과일을 식재료로 활용해
화려하고 풍성한 음식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방콕을 찾는 배낭 여행자들은 쏨땀(태국식 샐러드)와 팟키마오꿍을 좋아하는 데
미슐랭 가이드의 별을 받은 식당은 2시간 정도 기다리는 것은 기본입니다.
여행자들은 음식점 거리에서 노천발마사지(5,000원)를 받으며 피로를 풉니다.

 

 

 

 

 

 

 

 


 
항만도시 사뭇송크람의 어부들은 "뽀"라는
전통어업방식으로 물고기를 잡는데
고기들이 상처를 입지 않아 고가에 판매됩니다.  

 

 

 

 

 

 

 

 

 

 

 

시밀란 군도는 태국 황실소유의 11개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로
이 중에서 2개의 섬만 관광객에게 개방됩니다.


세일록은 시밀란 군도를 상장하는 바위이며
사람들은 수영과 스킨다이빙을 즐깁니다. 
 

 

 

 

 

 

 

 

 

 

 

    


[3] 맛있는 메콩강, 라오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유일한 내륙국가이지만
메콩강으로 인해 수산물도 풍부합니다.
루앙프라방은 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도시로 석가모니가 바라보면서 미소지은 땅이라고 합니다.

 

 

 

 

 

 

 

 

 

사슴폭포라는 이름의 꽝시폭포는 석회암 성질로 인해
에메랄드 색을 띠는 아름다운 폭포로
사람들은 폭포아래에서 수영을 즐깁니다.

 

 

 

 

 

 

 

루앙프라방 야시장에 가면 길거리음식 천국인데
50여 가지 식재료로 손님이 직접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집이 인기만점입니다.

 

 

 

 

 

 

 
[4] 먹고 사랑하고 행복하라

 

태국 방콕에는 흥미 있는 시장이 다수 있습니다.
짜뚜짝 주말시장은 1일 방문객이 30만명에 이를 정도인데
스페인 요리 빠에야를 판매하는 분은 인기맨입니다.

 

 

 

 

 

 

 

매끌렁 시장은 좁은 기찻길에 형성된 시장으로
하루 네 차례 기차가 지나갈 때면 상인들은 물품을
선로 옆으로 치웁니다.

 

 

 

 

 

 

 

 

치앙마이 숲 속에 있는 프랑스 빵집은 주 1회 문을 여는데
사람들은 빵을 사기 위해 번호표를 받아 기다립니다.


이 빵은 프랑스 남성이 태국 여인과 결혼한 후
프랑스 식 빵을 팔아 이곳의 명소가 된 빵집입니다.

 

 

 

 

 

 

 

빠이는 배낭 여행객의 안식처인데
석회암으로 된 탐롯 동굴에 가면 기묘한 동물형상의
바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싸이용암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빠이계곡에서 환상적인 일몰에 취합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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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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