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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수문장교대의식의 특별행사로
10월 12일 (일요일)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전통호위군 행렬 및 무예시연을 참관하였다.

여러 출연진이 있었지만 글쓴이의 관심을 끈 이는
 국왕으로 출연한 탤런트 현석 씨(61세)이다.

취타대와 국왕전방근위대를 뒤따라 말을 탄 국왕이 입장하고 있다.
무대 뒤쪽으로 가서 사진을 찍었지만 각종 방송시설이 방해가 된다.
 망원렌즈를 장착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85mm로 잡은 것이다. 

말을 타고 입장하는 국왕



 

 말에서 내리는 모습


 용상으로 걸어가는 모습


 

임금이 용상에 앉아 전통무예시범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다만 행사 내내 국왕의 목소리는 한번도 듣지 못했다.
퇴장할 때 보니 소형마이크가 귀에 걸려 있었는데
용도가 사뭇 궁금하다. 


 

행사가 끝나고 출연진들이 퇴장하기 시작한다.
국왕은 입장 할 때는 말을 탓지만,
 퇴장 시는 걸어나온다.

글쓴이는 급히 출구로 이동했다.
이번에는 200mm렌즈를 장착하여 제대로 얼굴을 담았다.

그런데 국왕이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니
구도를 잡기가 쉽지 않다.
사진기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게 된다.

 


하필이면 이 순간 눈을 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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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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