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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8월 하순(2018. 8. 27∼8. 30)에는
"특별한 로맨스, 체코"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체코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36%, 
인구는 약 1.062만 명, 수도는 프라하입니다.  

 

 

 

 

 

[1] 유쾌한 체코살이(생략/ 미 시청)  
 
  
[2] 거인의 정원을 걷다, 북부 보헤미아

 

크르코노셰는 체코 북부와 폴란다의 남서부에 있는 산맥으로
체코 북부는 보헤미아 지역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602m의 고지에 오르면
주변 경치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크르코노셰는 전설 속의  인물인 숲의 정령으로도 불리는데
긴 파이프를 물고 지팡이와 등불을 든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코젤은 체코에서만 자라는 염소로
1마리당 매일 3리터의 젖(우유)을 생산합니다.

 

 

 

 

 

 

체스키 라이는 모래바위 돌기둥이 병풍처럼 솟아 있는
독특한 경관으로 인기 있는 관광지로서
암벽을 타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후르바 스칼라 성에 오르면 암벽타는 이들을
직접 목격할 수 있습니다.

 

 

 

 

 

 
         

 

 

[3] 마법의 프라하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는 중심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연간 1억명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도시입니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프라하성과
카를교 등이 매우 유명합니다.

 

 

 

 

 

 

 

 

 

 

 

 

 

 

 

 마리안스케라즈네는 체코 북서쪽의 온천도시로
온천수를 식혀 먹을 수 있는 파이프용 컵이 인기입니다.

 

 

 

 

 
  

 

    
[4] 모라비아의 여름향기

 

올로모우츠는 모라비아 강 연안의 역사도시로
700년 간 모라비아 왕국의 수도였습니다.
호르니 광장에는 천문시계가 있는데
12명의 노동자들이 매일 정오 돌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근교의 미쿨로프 성은 외인관련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지역박물관으로
지하에는 체코 최대의 오크통(10만 리터)이 있습니다.

 

 

 

 

 

 

 


크베트나 정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의 하나로
꽃의 정원이라고 불립니다.

 

 

 

 

 

 

 

 

 

모라비안 카르스트는 석화암 동굴이 있는데
걸어서 들어가 보트를 타고 나옵니다.
천사의 날개라는 종유석이 매우 유명합니다.

 

 

 천사의 날개

 

 

 

 

 

 

흐라데츠크날로베에는 예술인 마을이 있으며
드락극장은 마리오네트가 공연되는 인형극장입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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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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