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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탕방에서 채취한 자연벌집의 황홀한 맛
(사진은 여행을 함께 하며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이세나)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9월 하순(2018. 9. 249. 27)에는
모든 순간이 청춘, 캄보디아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캄보디아의 국토면적은 남한의 약 1.8배,  
인구는 약 1,625만 명, 수도는 프놈펜입니다.  

 

 

 

 

 

 

[1] 우리가 미처 몰랐던 캄보디아 남부기행

 

프놈펜의 왓 프놈은 펜 할머니를 모시는 사원인데
수도인 프놈펜의 이름도이 사원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보코산 국립공원은 휴양지인데
마오 할머니상이 유망합니다.


마오 할머니는 군인이었던 남편이 전사하자
남편을 대신해 전쟁터로 나가 승리를 했다는 여걸입니다.

 

 

 

 

 

 

 

 

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캄폿 후추의 고장입니다.
이곳의 농장주는 후추를 재배해 생활하며
오징어나 게 같은 해산물에 후추를 넣은 음식을 즐겨 먹습니다.

 

 

 

 

 

 

 

 


 


  
[2] 마이 뷰티풀 타임머신

 

바탐방은 캄보디아 북서부의 곡창지대인데
이곳에서는 노리라는 대나무 기차를 타고
들판을 둘러봅니다.

 

 

 

 

 

 

캄퐁치낭은 유명한 도자기 마을입니다.
이들은 물레를 사용하는 대신 도자기 하나 만드는데
사람이 약 200바퀴를 돕니다.
고물상에서 즉석물레를 제작해 기증했습니다. 

 

 

 

 

 

 


씨엠립은 고대 크메르 왕국의 중심도시인데
2인석 경비행기를 타고 공중에서 앙코르 유적을 봅니다.
앙코르 와트는 캄보디아의 상징이자
앙코르 문명의 대표적인 유적입니다.

 

 

 

 

 

 

 

 

 

 

 

프놈쿨렌은 폭포로 유명하며
붉은 색의 바나나는 인기만점입니다.

 

 

 

 

 

앙코르 톰은 앙코르 왕국의 마지막 수도인데
바이욘 사원 불상의 미소가 유명합니다.

 

 

 

 

 


 

  
[3] 일상으로의 초대

 

코롱섬은 캄보디아 남부의 작은 섬으로
한국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짚라인 등 특별한 숲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바탐방에서는 천연의 굴을 채취해
판매합니다. 인위적인 벌꿀통을 놓는 게 아니라
벌들이 나무에 만든 벌집을 그대로 채취합니다.

 

 

 

 

 

 

 

톤레삽호수의 수상가옥은 건기에는 자동차로 이동하지만
우기에는 배로 이동합니다.
관광객들은 맹그로브 숲을 체험합니다.

 

 

 

 

 


     
        
[4] 우아한 미식가

 

타케오는 어업고하 쌀 농사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이곳에서만 잡히는 벙껑(큰징거미새우)는
맛이 좋기로 수문나 값이 매우 비싼 편입니다.

 

 

 

 

 

 

 

씨엠립에서는 팜나무(사탕야자나무)
수액을 채취해 이를 농축시켜 설탕맛을 내는
재료를 얻어 요리할 때 사용합니다.

 

 

 

 

 

 

 

 

 

바탐방에서는 냐엠이라는 국민간식이 인기입니다.
이는 생선 다진 살을 원료로 만듭니다.

 

 

 

 

 

 

 

오다르 메인헤이는 곡창지대로 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재스민 쌀의 주산지입니다.


이 쌀을 빻아 멧돌로 갈아 가루로 만든 후
물반죽을 절구통에 넣어 찧은 다음 국수를 뽑아 만든
놈반쪽(캄보디아식 쌀국수)은 인기 만점입니다.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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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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