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맛집] 등산객들을 미소짓게 한 “행복한 밥상”

 

 

 

 

 

 

 

 

김천 소재 백마산과 고당산 산행을 마친 후

등산버스를 타고 찾아간 식당이 <행복한 밥상>입니다.

 

 

 

 

 

이 산악회는 등산을 마친 후 현지식당을

예약해 등산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등산객들은 현지의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고

현지식당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서로 상생하는 방법입니다.

 

한적한 시골에 자리 잡은 식당으로 들어서자

사람들은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식탁에 차려진 <행복한 상차림>(1인당 8,000원)의

비주얼에 모두들 놀란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전라도 특히 남도지방의 음식은

반찬이 많기로 잘 알려져 있지만

경상도 지방에 와서 전라도식 상차림을 보고는

눈이 휘둥그레진 것입니다.

 

미역국을 포함해 16가지의 음식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어

사람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식사를 합니다.

 

사실 서울에서 내려와 4시간 정도 산행을 했기에

배가 고플 때도 되었지만 깔끔한 상차림에

입이 즐거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음식점 개요》

 

▲ 상 호 : 행복한 밥상

▲ 주 소 : 경북 김천시 농소면 용시길 20

▲ 전 화 : 054-430-4252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련 없이

필자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글이 마음에 들면 아래 공감하트(♥)를 눌러 주세요!

(로그인이 없어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