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에 울려퍼진 독립의 함성,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소재(고다니마을 7단지 앞)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은

1919년 오라니장터 등 김포지역에서 일어났던

3.1독립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선열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관으로 당시 사용했던 태극기와 의병 및 3.1만세운동

관련자료가 전시돼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2층으로 된 건축물의 1층은 기념관(상설전시실, 영상실, 기획전시실)이며,

2층은 대강당, 양촌청소년문화의 집입니다.(입장료 무료) 

 

로비에는 독립운동 당시 착용했던 복장(옷)이 걸려 있어

방문객들은 이를 입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 안으로 들어서면 대형태극기가 벽면과 천정에 그려져 있군요.

먼저 전국의 3.1운동부터 시작해

경기도 지역의 3.1운동을 사료와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김포지역은 농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사전 치밀한 계획하에

고촌면과 양촌면 특히 양촌면의 고라니장터에서 4천여 명이 모여

두 번에 걸쳐 만세시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에 김포출신 항일의병들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으며

특히 조선중기의 문인이자 의병장인

중봉 조헌 선생의 생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출구 방향에는 김포출신의 의병 및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줍니다.

 

 

 

 

 

 

안중근 의사의 친필휘호는 볼 때 마다 숙연해지며

태극기 퍼즐 맞추기는 아동들에게 태극기를 알리는

좋은 놀이공부입니다.

 

 

 

 

 

 

기획전시실에는 우리나라 태극기의 역사와 관련된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는데, 이는 별도로 소개하렵니다.

 

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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