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파란 나라 필리핀

 

 

 

 

 

 필리핀 현지인들의 숨겨진 휴양지라는 코론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9년 6월 중순(2019. 6. 10～6. 13)에는

“파란 나라 필리핀”편이 방영되었습니다.

 

필리핀은 7,1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로

세계에서 가장 미세먼지가 없는 청정국가입니다.

 

 

 

 

[1] 낭만 마닐라 

 

마닐라는 루손 섬에 위치한 필리핀의 수도로

19세기까지는 아시아 무역의 거점도시였습니다.

알리완 축제는 매년 4월 마닐라에서 열리는

필리핀 최대의 축제로 전국에서 댄스들이 모여

경연을 펼칩니다.

 

 

 

 

 

 

 

마닐라의 인트라무노스는 약 400년간 필리핀을 지배했던 스페인이

통치의 본부로 삼기 위해 만든 성벽도시로

마닐라 대성당는 16세기에 건설된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

 

 

 

 

 

 

 

코론은 50개의 크고 작은 섬들을 총칭하는데

필리핀 현지인들의 숨겨진 휴양지입니다.

 

 

 

 

 

 

이곳은 섬 안에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해

각종 수상레저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입니다.

 

 

 

 

 

 

 

 

 

 

[2] 한없이 투명한 바타네스

 

바타네스는 필리핀 최북단 지역으로

섬의 토착민인 이바탄족만 거주할 수 있습니다.

 

 

 

 

 

 

디우라 어촌은 바탄 섬의 마을로

잦은 태풍으로 인해 3월부터 6월까지만

조업을 할 수 있습니다.

 

 

 

 

 

삽탕섬은 이바탄족의 생활이 잘 보존되어 있는 섬인데

차바얀 마을은 이바탄 전통문화를 잘 보존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들의 전통모자는 현지에서 나는 풀을 이용해 만드는데

마치 우장처럼 뒷머리를 매우 길게 만든 게 특징입니다.

 

 

 

 

 

 

 

[3] 초록대지의 노래 바기오[생략]

 

 

 

[4] 세계최고의 섬 팔라완

 

팔라완은 팔라완 섬과 인근 1,800여 개 섬의 군도로

필리핀 최후의 미개척지로 불리며

유명 여행 잡지에서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섬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이 중 엘니도는 팔라완 북부 4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희귀동식물이 서식하는 환경보호지구입니다.

배를 타야만 접근이 가능한 해변에는

수영복 차림의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스몰라군은 엘니도 투어의 백미로

약 2억 5천만년 전 형성된 석회암 절벽이 아찔합니다.

 

 

 

 

 

 

다로코탄섬은 88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은 섬으로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바다 속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방맹그로브 숲은 필리핀 맹그로브의

40%를 점유하고 있는데 원숭이와 뱀 등이 서식하며

타밀록이라는 연체동물은 영양의 보고입니다.

 

 

 

 

 

 

기마라스는 필리핀에서 가장 당도가 높은

망고의 생산지로, 망고축제 기간에는 3,000원 정도로

실컷 망고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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