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캄보디아 남부 해안도시 캄폿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9년 7월 중순(2019. 7. 15~7. 18)에는

“여름날의 꿈 캄보디아”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캄보디아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82%,

인구는 1,624만 명, 수도는 프놈펜입니다.

 

 

 

 

 

 

[1] 신들의 정원

 

우동사원은 프놈펜의 외곽도시인 우동에 있는 사원으로

부처의 사리가 모셔져 있어 성지순례지로 유명합니다.

캄보디아 인구의 44%는 불교도로 전국에는 4,400여 개의 사원이 있는데

베삭은 매년 음력 4월 15일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하는 행사입니다.

 

 

 

 

 

 

 

시엠립은 과거 크메르 제국의 수도로

앙코르와트와 앙코르 톰 등 주요유적이 남아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입니다.

 

 

 

 

앙코르와트와 타 프롬사원에는 힌두교 전설을 표현한

캄보디아의 전통춤인 압사라 춤을 추는 무희를 나타낸

조각(부조)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동남아 최대호수인 톤레삽은 캄보디아 국토면적의 15%를 차지하며

수상가옥에는 약 43만 명의 어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2] 메콩강의 노래

 

바탐방은 캄보디아 제2의 도시로 톤레삽 호수의 물을 이용해

쌀을 생산하는 중심도시입니다. 아이들은 강의 지류를 막아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군요.

 

 

 

 

 

 

 

메콩강은 중국(칭하이성)에서 발원해

동남아5개국을 거쳐 남중국해로 흐르는

세계에서 12번째로 긴 강으로

길이만 4,000km가 넘습니다.

 

 

 

 

어부들은 메콩강에서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합니다.

 

 

 

 

 

 

 

 

꺼닥은 메콩강 유역의 섬으로

예로부터 직조기술이 발달한 곳이지만

지금은 상당수가 이곳을 떠나고

현재는 일부만 남아 있습니다.

 

 

 

 

 

 

 

 

 

 

[3] 땅의 아이들

 

보코산은 영화 “알 포인트” 촬영지로

산정에는 마오할머니의 동상이 있는데,

이 여인은 태국과의 전쟁당시 전사한 남편을 대신해

전장으로 나가 승리로 이끈 전설 속 주인공입니다.

 

 

 

 

 

보코힐 스테이션은 프랑스 식민시절인 1920년대에 지어진

성당으로 거의 폐허로 남아 있으며

보코산에는 호수와 폭포가 있어 과거 프랑스인의 휴양지였습니다.

 

 

 

 

 

 

 

 

 

라타나끼리에서는 수직 15m 정도의 굴을 파서

광물석을 채취해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을 만납니다.

 

 

 

 

 

 

 

캄보디아 남부 해안지역인 캄폿에서는

영양이 풍부한 블루크랩이 많이 잡힙니다.

 

 

 

 

 

 

 

 

 

[4] 춤추는 바다

 

캄폿은 해산물과 두리안 및 후추 등의 생산지로 유명한데

두리안은 과일의 왕자라고 불리며,

냄새는 지옥이지만 맛은 천국이라고 한답니다.

따라서 이 과일은 상당히 비싸게 팔립니다.

 

 

 

 

 

 

 

또 인근 숲에서는 천연 벌집을 채취하여

꿀을 얻습니다.

 

 

 

 

 

 

 

시아누크빌은 캄보디아 최대의 상업항이자 휴양지입니다.

여기서 배를 타고 약 40분을 가면

코롱산로엠에 도착하는데 이곳도 역시 최고의 휴양지입니다.

사람들은 수영을 하거나 스노클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 글이 마음에 들면 아래 공감하트(♥)를 눌러 주세요!

(로그인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pennpenn
,